2024년 데일리샷 베스트 리뷰포르투 발도우로 화이트 포트

😶
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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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보아트카페
알콜러버 위스키&와인입문자입니다. 10년전인지 암튼 유럽여행갔다가 급 포르투 지역 와인투어를 한 기억이 있는데 그 근처 리퀴르 숍에 들렀었어요. 아저씨가 너무 친절하셔서 없는 돈에 11유로짜리 술을 질렀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거 찾느라 시간이 좀 걸렸었어요. 한국 마니 좋아졌네용. 술병에 새겨진 폰트가 제 기억과 가장 유사해서 구입했는데 병이 좀 밝아진것 빼면 맛도 깔끔함도 제일 비슷하네요. 소주 좋아하시고 단술 별로 안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안달지는 않은데 깔끔하게 달고 맛있어요. 도수가 높아서 저는 더 선호하는 포트와인입니다.
포르투 발도우로 화이트 포트
19,000
4.7 (694)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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