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청명주 백자 도자기 전용잔 패키지 리뷰
Item: 청명주 백자 도자기 전용잔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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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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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주 백자 도자기 전용잔 패키지

마깨주 전통주

산뜻하고 누룩향이 일품입니다. 도자기잔과 술병이 예뻐 재구매의향 있습니다. 한두개정도면 재구매하겠지만 그게아니면 다른 종류의 청명주가 더 나을 듯 싶습니다.

선물드렸는데 마음에 들어하셨어요ㅎㅎ

&#39;청명주 백자 도자기 전용잔 패키지&#39;는 백자에 담긴 중원당 &#39;청명주&#39; 한 병과 전용 도자기 잔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술이 담긴 백자는 전통 문양이 새겨져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 전용 잔 또한 백자로, 독특한 문양과 술 명칭이 새겨져 있으며, 세련되면서 전통적인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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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당 &#39;청명주&#39;는 밝은 밀짚 색의 약주입니다. 2022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에서 대통령상을 받기도 한 상품이죠.&nbsp;청명절은 24절기 중 하나로 음력 3월에 해당합니다. 청명주는 청명절에 담그는 술로, 맛이 뛰어나 조선 시대에 굉장한 인기를 끌었는데요. 일제강점기에 잠시 맥이 끊겼다고 합니다. 중원당 &#39;청명주&#39;는 전통 방식을 토대로 재현됐으며, 맥이 끊겼던 청명주의 계보를 잇고 있습니다.

전통 방식으로 재현된 청명주

중원당 &#39;청명주&#39;는 그윽한 과일 향과 농밀한 산미, 부드럽고 깊은 단맛이 매력적입니다. 이는 인공감미료 없이 만들어 낸 순수한 술의 맛으로, 끝맛이 불쾌하지 않고 산뜻합니다. 냉장고에 넣어 술 자체를 차갑게 만들거나, 얼음을 넣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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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당 &#39;청명주&#39;는 취향을 타지 않는 술입니다. 친구들끼리 가볍게 마셔도 좋고, 품격이 높아 대접하는 자리에서 마셔도 좋습니다. 담백한 해산물 요리와 함께 마시거나, 식전주로 마셔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nbsp;

전통과 역사가 담긴 중원당 '청명주'

1986년, 고 김양배 씨는 민간약방문 &#39;향전록&#39;을 참고해 일제강점기 시절에 맥이 끊겼던 청명주를 재현했습니다. 청명주는 1993년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2호로 지정됐는데요. 고 김양배 씨의 뒤를 이어 청명주 기능보유자로 지정된 김영기 옹이 중원당을 이끌었습니다. 현재는 김영기 옹의 뒤를 이어 김영섭 대표가 중원당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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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당은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을 포함해 총 네 번 &lt;대한민국 주류대상&gt;을 수상했고, &lt;2022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gt;에서 &#39;청명주&#39;로 대통령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청명주 백자 도자기 전용잔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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