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피트셰리위스키] 하이랜드 파크 하랄드

다양한 위스키와 주류를 판매하고, 매장 내 Bar에서 착한 가격으로 시음할 수 있는 '주류상회 Be 대구수성점'입니다.

주류상회Be 대구수성점

조니워커 블루와 흡사하다고 느꼈네요 전

적당한 피트에 살짝 스파이시하고
은은한 피니쉬를 갖고있는 부드러운 위스키

2013년에 출시된 &#39;하이랜드 파크 하랄드&#39;는&nbsp;싱글몰트 컬렉션 중 워리어(Warrior) 시리즈의 한 축을 담당합니다.&nbsp;바이킹 장군 혹은 왕의 이름을 따온 이 한정판 시리즈는 바이킹 역사의 주요 인물을 소개하고, 캐스크 타입이 위스키 풍미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기 위해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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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리 시즈닝된 아메리칸 오크와 유러피안 오크통에서 숙성된 &#39;하이랜드 파크 하랄드&#39;는&nbsp;복합적이면서도 섬세하게 균형 잡힌 맛을 자랑합니다. 생강 뿌리와, 샌달우드, 달콤한 스펀지 케이크, 갓 갈아낸 넛맥의 풍미가 강렬함을&nbsp;선사합니다.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제품으로 소장 가치가 충분합니다.

바이킹 장군의 이름을 따온 한정판
'하이랜드 파크 하랄드'

스코틀랜드 최북단 오크니 제도에 위치한 하이랜드 파크 증류소는 1798년에 설립되어 22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증류소입니다. 하이랜드 파크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 헤더 꿀(Heather Honey)의 맛과 향은 오크니 제도의 기후가 만들어낸 호비스터 습원에서 기인합니다. 바닷 바람을 요람삼아 수 천년간 퇴적된 헤더 관목이 만들어낸 피트는 싱글몰트 위스키의 원료가 되는 보리를 훈연하는 과정에서 맛과 향에 베어듭니다. 
 
하이랜드 파크의 특징 중 하나는 바이킹의 강인한 이미지를 브랜드에 담아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는 오크니 제도가 1468년 스코틀랜드에 편입되기 전 바이킹족의 터전이었던 것에 기인하며, 각 위스키의 이름과 보틀 디자인을 비롯한 브랜드 곳곳에서 바이킹 문화의 유산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하이랜드 파크 하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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