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 37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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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깨주 전통주

양고기 집에서 전통주 오마카세 통해서 알게됐는데 그 이후로 잘 마시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너무 좋아요

데워 마시는게 훨씬 맛있어요
깔끔하고 부드러운 사케같아요
차게 마시면 밍밍해요
설탕이 안들어갔다면 좋았을텐데
달지는 않아요

뽀얀 눈이 내린 밭에 첫 발을 내디뎠을 때의 설렘, &#39;서설&#39;로 느낄 수 있습니다. &#39;서설&#39;은 높은 품질을 지닌 경기미(米)인 용인 백옥쌀을 사용한 국내산 청주입니다. 지하 120m의 약알칼리성 청정수로 술을 정성스럽게 빚은 후 배양된 한국 토착 효모로 저온 발효해 만들어졌죠. 또한, 정밀 여과와 활성탄 여과 기법으로 알코올 향과 쓴맛을 없애 청주 고유의 향과 맛을 한층 더 살렸습니다. 
 
&#39;서설&#39;의 라벨에는 새하얀 눈밭을 거닐고 있는 듯한 발자국 모양이 있습니다. 그리고 폭신한 하얀 눈처럼 포근한 느낌을 주는 도톰한 질감의 소재를 활용해 라벨을 만들었죠. 잔에 따라 향을 맡으면 싱그러운 과일 향이 물씬 느껴지며, 한모금 마시면 쌀의 은은한 단맛과 산미의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눈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맛

&#39;서설&#39;은 균형 잡힌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일품입니다. 그래서 회나 해산물, 바지락 맑은국처럼 담백한 음식과 궁합이 좋습니다. &#39;서설&#39;을 차갑게 칠링한 뒤 마시면 산뜻한 과일 향이, 전자레인지 사용가능한 잔에 담아 1분~1분 30초 정도 데워주면 쌀의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더 맛깔스럽게 느껴집니다.&nbsp;

훌륭한 요리의 기본은 좋은 재료와 선도에 있듯이 전통주 또한 좋은 재료와 정성이 좋은 술을 만드는 기본이 됩니다. &#39;술샘&#39;은 고문헌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정갈한 누룩을 직접 수제(手製)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대량 생산된 우리술 보다는 자연의 더딘 걸음으로 얻은 발효식품과 우리술을 전하고 있습니다.

좋은 재료와 정성으로 술을 빚는 술샘

와인과 위스키 각종 세계주류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서설 37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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