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레칙 1993
Gordon&Macphail Connoisseurs Choice Ledaig 1993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레칙 1993

1,000,000
판매처
스토어
콜마르
대구 동구 반야월로 1길 25 콜마르
픽업일
5/17(금)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대추 야자, 사과, 향신료, 오렌지 껍질, 스모키

Taste

붉은 베리류, 생강, 팔각, 구운 아몬드, 민트

Finish

여운
긴 여운, 향신료, 과일, 피트, 모닥불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54.1%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레칙 1993 이미지 1

Gordon&Macphail Connoisseurs Ledaig 1993

위스키 병입 회사 고든 앤 맥페일의 코노세어 초이스 라인업, 그 중 르첵 1993년 위스키를 소개합니다.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르첵 1993’은 리필 셰리 버트에서 28년간의 숙성을 거쳐 아름다운 앰버 빛 색을 띠는 위스키로, 54.1%의 캐스크 스트렝스로 병입되었습니다. 이 위스키의 강렬한 셰리 아로마는 대추 야자, 붉은 사과, 향신료 풍미로 나타나며, 세빌 오렌지 껍질과 스윗 스모키 노트로 이어집니다. 입안에서 나타나는 복합적인 풍미는 붉은 베리류, 생강과 스타 아니스 같은 향신료, 그리고 구운 아몬드가 섞여 있으며 민트 허브가 더해집니다. 위스키를 삼키고 난 뒤의 목 넘김은 향신료, 과일, 모닥불의 인상이 길고 묵직하게 남습니다.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레칙 1993 이미지 2

Ledaig Distillery

뮬 섬에서 피트 위스키를 생산하는 증류소, Ledaig입니다. 1798년 토버모리 지역의 켈프(해초류) 상인이었던 존 싱클레어는 ‘르첵(Ledaig)’ 지역을 임대하여 증류소를 설립했습니다. 이 증류소는 경제대공황과 미국 금주법으로 인해 위스키 수요가 줄어들어 중단되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으나, 새로운 주인들을 만나며 결코 사라지지는 않았답니다. 그리고 결국 2019년에 토버모리 위스키, 르첵 싱글몰트, 그리고 토버모리 진을 생산하는 토버모리 증류소의 재오픈과 함께 다시 한 번 탄생했습니다.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레칙 1993 이미지 3

독특한 위스키를 만든는 고든 앤 맥페일, 그리고 핵심 라인업

고든 앤 맥페일은 스코틀랜드 최대 병입 회사입니다. 이곳은 오로지 ‘탁월한 품질의 싱글몰트 스코틀랜드 위스키를 만들겠다’는 한 가지 사명으로 125년 이상 사업을 유지해오고 있는데요. 4대에 걸친 가족 기업으로, 현재 100개가 넘는 스코틀랜드 증류소의 몰트 원액와 오크통, 그리고 인고의 시간이 결합되어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상징적인 몰트 위스키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968년에 George Urquhart는 ‘코노세어초이스(Connoisseurs Choice)’라는 이름을 달고 스코틀랜드의 약 100여 개의 증류소의 원액들을 기반으로 2000여 개 이상의 위스키를 만들어냈습니다. 비냉각 여과와 내추럴 컬러 공정으로 생산되는 희귀한 SINGLE CASK & SMALL BATCH 라인업으로, 고든 앤 맥페일 고유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핵심 레인지입니다.

위스키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레칙 1993 이미지 4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