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부쥬 싱글 캐스크 코리아 에디션 No.1
Daniel Bouju Single Cask Korea Edition No.1

다니엘 부쥬 싱글 캐스크 코리아 에디션 No.1

710,000
판매처
스토어
핸젤
대구 중구 동덕로123-30
픽업일
7/5(금)준비완료 예정

리뷰 5

아주 부드럽고 깊은 맛이 있습니다. 향부터 피니쉬까지 다른 다니엘 부쥬 보가 맛나요^^
황**님

Tasting Notes

Aroma

브리오슈, 건포도, 버터 크림, 우디

Taste

말린 과일, 다크 초콜릿, 감초, 바닐라

Finish

여운
긴 여운, 균형 잡힌, 신선한, 달콤한

Information

종류

꼬냑

용량

700ml

도수

51.4%

국가

프랑스

케이스

있음
브랜디 다니엘 부쥬 싱글 캐스크 코리아 에디션 No.1 이미지 1

35년 숙성 단일 캐스크에서 오직 480병 병입

다니엘 부쥬(Daniel Bouju)에서 한국 시장 만을 위해 병입한 '다니엘 부쥬 싱글캐스크 코리아에디션 No.1'은 다니엘 부쥬의 수많은 캐스크 중 브랜드 마스터 프랑수아 부쥬(Francois Bouju)가 엄선한 35년 숙성의 단일 캐스크를 통해 오직 480병만 생산됐습니다. 특히 싱글 캐스크 특유의 훌륭한 품질과 제품을 감싼 독특한 라벨이 소장가치를 더합니다.

 

잔에 따른 후, 시간을 조금 두고 천천히 향을 맡아보면 달콤하고 녹진한 느낌의 포도향과 복합적인 과일향들이 피어오릅니다. 입안에 넣고 천천히 삼키면 고도수 술 특유의 묵직하고 뜨끈한 느낌이 먼저 다가오고 말린 과일이나 다크 초콜릿, 바닐라와 같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풍부하게 느껴지며 이후 약간의 우디함과 단맛 계열의 피니시가 아주 길게 지속됩니다. 꼬냑을 즐겨본 경험이 있거나 흔하지 않고 개성있는 꼬냑에 관심이 있다면 충분히 선택해볼만 합니다.

브랜디 다니엘 부쥬 싱글 캐스크 코리아 에디션 No.1 이미지 2

완벽한 떼루아에서 수확부터 증류까지

다니엘 부쥬(Daniel Bouju)는 그랑 샹파뉴(Grande Champagne) 지역 중에서도 꼬냑을 만들기 좋은 떼루아(Terroir)에서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소량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직접 농사를 짓고, 그 포도로 오드비(Eau-de-vie)를 만들어내는 프로프리에떼(Proprietaire) 방식으로 생산하며, 오드비의 경우 유니블랑(Ugni Blanc) 품종 100%로 만듭니다. 

 

7대째 가업을 이어온 브랜드 마스터 프랑수아 부쥬(Francois Bouju)는 대형화된 꼬냑 브랜드들의 생산 및 저장 방법과 달리 농사지은 포도를 매년 직접 수확하고 증류하는 과정을 지켜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은 뛰어난 품질과 완벽한 맛의 토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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