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 바이오 데이 마시 아마로네 1997

1997년, 발폴리첼라 지역의 마시 와이너리에서는 한 가지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언젠가 다가올 중요한 날을 위해 최고의 아마로네 와인을 만드는 것이죠. 그 와인의 이름은 '마시 바이오 데이 마시 아마로네'입니다. 

발폴리첼라 지역에서 1997년은 강수량이 적었던 8, 9월의 영향으로 포도가 완벽하게 익어 지난 20년간 가장 뛰어난 빈티지로 찬사를 받는 해입니다. 포도의 색상, 당도가 완벽에 가까웠으며 낮은 습도와 큰 일교차로 인해 포도를 건조시켜 와인을 만드는 아파시멘토 기법에도 완벽한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마시 바이오 데이 마시 아마로네'는 단 2500병만 한정 생산되어 25년간 숙성 후 마시 와이너리 설립 250주년이 되는 2022년에 전 세계에서 동시에 출시했다고 합니다. 국내에는 단 120병만 수입되어 극히 한정된 이들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와인입니다.

'마시(Masi)'는 1772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베네토 지방에 위치한 와이너리로, 베네토 지방에서도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와인 생산자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오랜 전통적인 와인 생산 기술과 현대적인 기술을 조합하여 와인의 품질을 유지하고 개선하고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포도를 수확하고, 높은 수준의 포도 유지 보수를 위해 포도 나무의 관리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마시'의 대표적인 와인으로는 Amarone della Valpolicella, Valpolicella Classico Superiore, Campofiorin 등이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과 환경 보호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지속 가능한 재배 및 생산 방법을 채택하고 있으며, 포도 재배지에서 대규모 개발을 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