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핸즈 브레이브 페이스
Two Hands Brave Faces

투핸즈 브레이브 페이스

32,000
판매처
스토어
모닝마트 은평점
서울 은평구 응암로4길 20 1층 모닝와인 (응암동, 양지시장)
픽업일
5/21(화)준비완료 예정
안내
상품명에 빈티지가 표시되지 않은 경우 임의 빈티지이며, 빈티지에 따라 라벨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Tasting Notes

Aroma

라벤더, 검붉은 과일, 후추, 감초

Taste

달콤한, 블랙베리, 자두, 체리, 타닌, 흑연

Finish

여운
긴 여운, 바닐라, 오크, 초콜릿, 커피, 가죽

Information

종류

레드 와인

용량

750ml

도수

14~15%

국가

호주

품종

그르나슈, 쉬라즈, 마타로

케이스

없음
와인 투핸즈 브레이브 페이스 이미지 1

록밴드에게 영감을 얻어 만든 와인

'투핸즈 브레이브 페이스'는 호주에서 대단한 명성을 지닌 록밴드 '미드나잇 오일'이 그들의 앨범인 스크림 인 블루(Scream in Blue)에 수록된 곡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와인입니다. 그르나슈, 쉬라즈, 마타로의 품종이 훌륭하게 블렌딩 된 이 와인은 투핸즈가 바로사 밸리 포도 재배자들에게 헌정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와인 투핸즈 브레이브 페이스 이미지 2

투핸즈 Two Hands

투핸즈 와이너리는 두 친구의 의기투합으로 시작했습니다. 건축업을 하다가 와인 수출업을 시작한 Michael Twelftree와 오크통 제조회사를 경영하던 Richard Mintz는 재미 삼아 와인을 소량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와인이 인근 와인 바를 중심으로 맛있다고 소문나기 시작했고, 점차 와인 공급을 요청하는 곳도 늘어났습니다. 우연히 재미로 만들었던 이 와인을 더 많이 만들어 보려는 소박한 아이디어로 1999년 두 친구는 투핸즈 와이너리를 정식 설립했습니다.
 
처음부터 투핸즈 와이너리의 목표와 신념은 뚜렷했습니다. 호주를 대표하는 쉬라즈 품종을 기본으로, 각 세부 산지의 특징을 잘 구현해내는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것. 두 친구이자 이제는 비즈니스 파트너가 된 두 설립자의 와인에 대한 열정과 지식, 비즈니스 감각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투핸즈 와인은 호주 안팎에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길지 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투핸즈는 호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와인 생산자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습니다.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투핸즈 와이너리를 두고 "남반구 최고의 와인메이커"라는 극찬을 했으며, 2012년에는 10년 연속으로 <와인 스펙테이터>의 TOP 100 리스트에 투핸즈 와인이 오르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이는 투핸즈 뿐 아니라 호주 와인의 위상을 세계 와인 시장에 널리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와인 투핸즈 브레이브 페이스 이미지 3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