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샷 전용 특가 상품] 빈도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

요즘 떠오르는 신생 와인 산지, 이탈리아 만두리아 지역의 프리미티보 와인, ‘빈도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입니다. 이 와인은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로 인해 와인 입문자도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는데요. 루비 레드 빛을 띠며 잘 익은 체리, 자두, 코코아, 바닐라의 향이 매력적입니다. 벨벳같이 부드러운 질감이 인상적인 와인으로, 미국의 진판델과는 또 다른 풍미를 선사합니다. 묵직하고 약간은 스파이시하며, 입에 군침 돌 정도로 산뜻한 산미가 매력적이지요. 부담 없는 가격의 프리미티보 와인 ‘빈도로 프리미티보 디 만두리아’입니다.

프리미티보는 1891년 이탈리아 만두리아 지역에서 처음 재배된 품종으로 매우 오래된 역사를 지닌 품종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프리미티보는 ‘최초의, 원시적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죠. 이러한 프리미티보 품종은 미국의 진판델과 동일한 품종인데요. 과일잼처럼 달콤해서 와인에 입문하는 분은 물론 애호가도 사랑해 마지않는 품종입니다. 만약 진득한 풀바디의 와인을 찾고 계신다면 ‘프리미티보’ 품종을 선택해보세요. 가격 대비 훌륭한 맛을 자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