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리악 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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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riach The Twelve

벤리악 12년

75,000
판매처
스토어
굿배럴 울산점
울산 북구 호계매곡1로 91 101호 굿배럴 (호계동)
픽업일
9/9(월)준비완료 예정

리뷰 1188

글렌드로낙12로 엔트리급 셰리 입문을 시작해서, 벤리악, 발베니, 로얄 브라클라, 맥켈란 셰리까지 마셔보니, 이 중 드로낙, 브라클라, 벤리악이 취향에 맞더군요. 특히 벤리악12는 버번 , 셰리, 포트 3 캐스크 블렌딩이라는데 저는 셰리가 더 강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셋 중 가성비는 단연 벤리악12!!! 저는 7만대로 구했는데 셋 중에 가장 저렴하고, 드로낙이나 브라클라 못지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셰리의 맛도 훌륭하고, 처음 뚜따하자마자 향긋한 시트러스함과 셰리향, 바닐라향, 그리고 꿀과 같은 달디 단 맛이 느껴져요. 알콜도 많이 안치고, 그냥 앉은 자리에서 한병 꿀떡꿀떡 비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발베니 보다 훨 낫다는 생각입니다.) 데일리를 표방하는 위스키는 많지만, 벤리악12는 가격, 맛, 디자인! 어느것 하나 빠지지않는 진정한 데일리의 표준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이 가격대라면 쟁여놓을 가치가 충분히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b
조**님

Tasting Notes

Aroma

메이플, 꿀, 코코아, 구운 과일

Taste

체리, 구운 오렌지, 헤이즐넛, 건포도

Finish

여운
모카, 술타나스, 다크 베리, 풍부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스페이사이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벤리악 12년 이미지 1

셰리, 버번, 포트 캐스크의 조합 '벤리악 12년'

쓰리 캐스크(Three cask) 조합을 사용하는 '벤리악 12년'은 셰리, 버번, 포트 캐스크에서 12년 이상 숙성하였으며, 각 캐스크에서 나온 위스키를 조화롭게 블렌딩하여 복합미를 자아냅니다.

 

'벤리악 12년'은 세 가지 캐스크를 사용하며 탁월한 맛의 조합을 찾아낸 덕분에 다채로운 풍미와 놀라운 균형감을 선사합니다. 천천히 입 안을 적시듯 위스키를 굴려넣으면 진한 메이플과 꿀, 코코아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마라스키노 체리, 구운 오렌지와 헤이즐넛의 여운 또한 길게 남습니다. 

 

한편 벤리악의 마스터 블렌더는 레이첼 베리로, 그녀는 글렌드로낙과 벤리악의 마스터 블렌더로 활동하며 섬세하고 풍부한 맛의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위스키 벤리악 12년 이미지 2

원액과 캐스크에 대한 조예가 깊은 벤리악 증류소

1898년, 존 더프에 의해 설립된 벤리악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심장부에 위치해있습니다. 벤리악은 '붉은 사슴의 언덕'이라는 뜻으로, 사슴들로 인해 울긋불긋하게 보이던 지역 특성을 이름에 담고 있습니다.
 

벤리악은 오랜 전통에 기반한 증류 과정을 통해 세 가지 다른 스타일의 위스키를 생산합니다. 클래식한 언피티드(Unpeated), 하이랜드 피티드(Peated) 그리고 세 번 증류하는 트리플 증류가 그것이죠. 이와 함께 전 세계에서 엄선한 다양한 캐스크들이 결합되어 다양한 풍미의 싱글몰트 위스키를 완성합니다.


또한 벤리악은 세계적인 위스키 평론가인 짐 머레이로부터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섬세하고 복합적인 위스키를 만드는 증류소'로 호평받았으며, 2015년 위스키 매거진 아이콘스(Icons of Whisky)에서 <올해의 글로벌 증류소>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전통과 명성은 오늘날 실력있는 마스터 디스틸러 레이첼 베리의 지도 아래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위스키 벤리악 12년 이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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