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커 스톰
Talisker Storm

탈리스커 스톰

75,000
판매처
스토어
보리상회
경남 진주시 진주대로 901 상가동동 지하1층 110호
픽업일
5/17(금)준비완료 예정

리뷰 22

집에 호떡이 있길래 어울리진 않지만 대~충 안주로 때우네요 스톰이거 탈리랑 다르게 스파이시 하고 톡톡 튀는것이 나름 개성 있습니다 이름은 참 잘지었네요ㅋ 스톰답게 입속에서 바다 폭풍 치다가 훅 사라집니다 역시 맛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탈리 10에 손이 더 갈듯 스톰은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즐기기에 좋아요
김**님

Tasting Notes

Aroma

폭풍우, 강렬한, 생동감, 복합적인

Taste

달콤한, 레드베리, 후추, 짭짤한, 몰트, 스모키

Finish

여운
과일, 스모키, 시리얼, 후추, 짭짤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5.8%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아일라

케이스

있음
위스키 탈리스커 스톰 이미지 1

강력한 폭풍우 같은 위스키, 탈리스커 스톰

거친 해안선이 거센 바다와 만나는 스카이섬의 기슭에 탈리스커 증류소가 있습니다. 탈리스커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자연 그대로의 야생성과 순수한 아름다움을 포착하여 한 모금 마실 때마다 섬의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탈리스커는 스카이섬의 약 200년의 역사를 가진 가장 오래된 증류소로서 장인 정신을 유지해 왔습니다. 그런 그들의 '탈리스커 스톰'은 이름 그대로 스카이섬에 폭풍우가 몰아친 듯 강렬하고 터프한 느낌을 가득 담은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위스키 탈리스커 스톰 이미지 2

나무, 소금물, 스파이스 노트

탈리스커 증류소는 1928년까지 트리플 증류 방식을 사용해 왔으나 이후 통상적인 2회 증류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특이한 모양의 포트 스틸로 탈리스커만의 독자적인 맛을 구축하고 고전적 형태의 응축기는 조금 더 풍부한 향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탈리스커의 싱글몰트 위스키는 아일라 위스키와는 다른 독특한 풍미를 자랑합니다.

바닷속 폭풍우 한가운데에 와 있는 듯한 '탈리스커 스톰'은 나무, 소금물 및 스파이스의 노트가 가미된 다크하고 스모키한 위스키입니다. 험준한 바다를 헤치고 나아가듯 탈리스커 한 모금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잘 익은 레드베리 과일과 함께 달콤한 맥아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는 '탈리스커 스톰'은 탈리스커 애호가들에게 늘 사랑받는 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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