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커10 과 루비 포트 그리고 이 번에 스톰을 먹어봤지만.
기본적으로 5각형 맛을 가지고 있는 탈리 10 에서
각각 맛이 조금씩 살짝 더해지고 빼지는 느낌이다.
루비 포트는 단만과 타닌감 등이 좀더 올라갔지만 피트와 해초향 등은 없진 않지만 많이 약해지고
이번 스톰은 곡물, 후추, 피트, 이러한 강렬한 맛이 좀더 강해지고
시트러스함, 해초, 단맛 은 조금 약해진 듯 하다.
이렇게 3가지 탈리스커를 비교해보자니.
탈리스커 10이 얼마나 벨런스가 잘 맞는지 알수있었다.
아마 재구매를 한다면 탈리 10을 다시 찾을듯 하다.
개인적으로 벨런스좋은 술이 좀더 좋게 느껴지고
아무리 탈리 10이 가격이 올랐다지만 그래도 저렴한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