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네티 자냐타, 레 살리네

풍부한 미네랄과 깊은 맛이 느껴지는 화이트 와인을 찾으시나요? '비네티 자냐타, 레 살리네'는 사르데냐 섬의 토착 품종인 '베르멘티노'로 만든 와인입니다. 이 품종은 무게감이 느껴지며, 레몬과 견과류의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최상의 품질의 포도만을 선정하여 스테인리스 탱크에서 발효 후 250L의 로베레 오크통에서 숙성해서 완성됩니다. 그리고 사르데냐 섬의 미네랄이 조화롭게 융화되어 풀바디의 드라이하지만 감칠맛이 도는 와인으로 완성되었죠. 한 모금 머금으면 열대 과일과 꽃향기, 은은한 바닐라가 어우러져 복합적인 풍미를 선보이며, 신선한 레몬그라스와 약간의 짭짤함과 산도가 적절하게 어우러져 최상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습니다.

비네티 자냐타, 레 살리네는 뛰어난 균형감과 구조감으로 어느 음식이나 잘 어울리는데요. 굴전이나 꼬막, 생선구이와 최상의 궁합을 자랑하니 익힌 해산물을 드실 때면 이 와인을 떠올려주세요.

이탈리아의 사르데냐 섬에서 만든 와인 '비네티 자냐타, 레 살리네'입니다. 특히 비네티 자냐타 와이너리는 이탈리아 섬의 가장 북부에 위치한 '갈루아' 지역에 있는데요. 해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짭짤하고 감칠맛이 도는 와인이 생산됩니다.

또한 이 와인은 특별한 레이블이 돋보이는데요. 프렌치-아메리칸의 젊은 예술가가 자냐타 와인을 맛보고 영감을 받아 표현한 작품입니다. 맛뿐만 아니라 레이블도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비네티 자냐타, 레 살리네를 데일리샷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