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솔리, 브롤리오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020

'리카솔리 브롤리오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2020'은 산지오베제 품종과 메를로, 까베르네 소비뇽 품종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레드 와인입니다.

와인을 한 입 머금으면 산지오베제의 전형적인 특성인 딸기, 체리와 같은 과실향에 향신료 아로마가 어우러져 입 안 가득 풍미를 전달해 줍니다. 그리고 와인에 잘 녹아든 타닌이 부드럽게 다가와 허브와 농축된 베리의 향과 함께 감미로운 여운을 선사합니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로 손꼽히는 리카솔리 와이너리는 1,141년 부터 포도를 재배하고,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와이너리가 소유한 1200ha(헥타르)의 넓은 영토 중 240ha(헥타르)에서 포도를 생산해, 끼안티에서 가장 큰 규모의 와이너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죠.

끼안티 지역은 이탈리아의 대표 포도 품종인 산지오베제의 생산이 유명한 지역입니다. 그 중에서도 끼안티의 중심부인 끼안티 클라시코는 산지오베제 생산의 꽃과 같은 지역입니다. 리카솔리는 이곳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포도를 이용해 뛰어난 완성도를 지닌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