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C 싱글샷
MGC Single-shot

MGC 싱글샷

175,000
판매처
스토어
바틀캐빈
서울 용산구 효창원로37나길 1 1층
픽업일
7/9(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23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 굿. 코르크마개를 따자 풍부하고 진한 보태닉 향이 기분좋게 퍼지고, 첫 모금을 마신 순간 상쾌한 솔향이 입가에 잔잔히 남아 시원한 느낌. 그러면서도 깊이있고 복합적인 풍미가 상당히 길게 유지됨. 니트로 마셔도 부드럽게 넘어가고 피니시도 깔끔. 집에서 조용히 분위기 내기에도 좋고, 손님 접대용으로도 좋은 것 같음. 애정하는 술로 추가!
류**님

Tasting Notes

Aroma

시트러스, 카다멈, 오렌지 껍질

Taste

주니퍼 베리, 베르가못, 라벤더

Finish

여운
안젤리카 뿌리, 타즈메니아 레더우드 꿀

Information

종류

용량

700ml

도수

47.4%

국가

호주

케이스

없음
기타 MGC 싱글샷 이미지 1

깊고 강한 풍미와 긴 여운 Home Bar를 빛내줄 프리셔스 시핑 진

좋은 진은 위스키처럼 니트(Neat)로 마실 때 그 가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각종 글로벌 경연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시핑 진(Sipping Gin) 문화를 선도하는 궁극의 진을 소개합니다.
 

'MGC 싱글샷'은 아티장(artisan) 스타일의 핸드 크래프트 진입니다. 와인메이커의 스프리츠 답게 진의 캔버스가 되는 화이트 스피리츠로 '포도'를 사용합니다. 곡물이나 감자를 사용하는 대중적인 진들과 차별화를 보여주죠. MGC 싱글샷은 7가지 보태니컬 원료를 블렌딩한 후 배치별로 상압 증류를 합니다. 향수 제조용 구리 증류기(Alembic Baine Marie Stills)를 사용해 향수의 향을 뽑아내는 것처럼 보태니컬의 특징을 섬세하게 추출합니다. 그리고 비냉각 여과 과정을 거치죠. 이를 통해 향긋하고 시트러스함이 가득하며 긴 여운을 자랑하는 부티크 진이 탄생합니다.

 

[에디터 코멘트]
잔에 'MGC 싱글샷'을 따르자마자 자몽과 오렌지 껍질의 향기가 공간을 압도합니다. 입 안에서는 주니퍼 베리와 베르가못, 라벤더 풍미가 조화롭습니다. 47.4%라는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알코올이 거의 느껴지지 않아 목 넘김이 편안합니다. 마지막으로 향기로움만 남아 손이 다시 잔으로 갑니다. 이 진은 고도수를 즐기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는 한편, 하드 리큐르를 색다르게 즐기는 방법으로 경험해 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수상 내역]

2018 Global Gin Masters Gin Master

2018 San Francisco Wine & Spirits Competition Double Gold

2018 Global Gin Masters (Asia) Gold

2022 Global Gin Masters Gin Master & Taste Master

2022 San Francisco Wine & Spirits Competition Gold

 

*시핑(Sipping): 한 모금씩 홀짝이며 순수한 맛과 향을 즐기는 방법

**비냉각 여과(Non-Chill Filtered): 위스키 원액을 필터링하지 않아 맛과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방법

기타 MGC 싱글샷 이미지 2

호주 로컬 진 시장의 포문을 연 'MGC'

여기 호주의 한 유명 와인메이커 앤드류 막스(Andrew Marks)가 있습니다. 그는 마티니를 마실 때마다 아쉬웠습니다. 완벽에 가까운 이상적인 음료를 갈망했기 때문이죠. 그렇게 직접 진을 개발한다는 꿈을 가지며 도달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이상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앤드류는 2012년, 호주 최초의 독립 증류소 '더 멜버른 진 컴퍼니(The Melbourne Gin Company)'를 설립했습니다. 그는 런던 드라이진 스타일에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멜버른의 개성을 더한 진을 개발하기 위해 열정을 쏟았습니다. 또한 진을 만들 때 풍미를 구상하고 블렌딩하는 기술은 와인메이커의 능력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20년간 와인을 제조했던 경험이 뛰어난 품질의 진을 만들기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는 와인을 만들 때처럼 식물을 개별적으로 증류하여 각 식물이 제공하는 다양한 맛과 향을 이해하고, 자신의 블렌딩 기술을 활용해 조화로운 레시피를 만들었습니다. 청정 자연의 호주 야라밸리에서 채취한 로컬 보태니컬한 재료를 각각 증류한 후 블렌딩하는 등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극강의 부드러움이 특징인 첫 번째 MGC 진 '멜버른 드라이 진'이 탄생했습니다. 이후 5년간 앤드류는 더 깊고 강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진을 만들기 위해 수백 번의 시도를 거듭했고, 이 결과 최근 5년간 각종 글로벌 대회에서 최고 작품으로 꼽히고 있는 'MGC 싱글샷'이 탄생했습니다.

 

MGC의 모든 진은, 장인 정신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수작업으로 소량씩 생산하고 있으며, 비냉각 여과 방식을 택하여 보태니컬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Handcraft, Batch Distilled & Non-Chill Filtered, Precious Sipping Spirit <MGC 싱글샷>, 트렌드 세터라면 가장 먼저 경험해봐도 좋습니다.

기타 MGC 싱글샷 이미지 3

How to Enjoy

1. 아무것도 섞지 말고 니트(Neat)로 음미해 보세요.

2. 높은 도수가 부담된다면, 얼음이나 탄산수를 추가해 주세요.

3. 마티니를 좋아하는 클래식 칵테일 애호가라면, 차갑게 칠링한 MGC 싱글샷과 드라이 베르무트(Cinzano Extra Dry)를 3:1 비율로 섞어 즐겨 보세요.

4. 라벤더 차 또는 캐모마일 차와 섞어 마시면, 잠들기 직전에 마시는 완벽한 칵테일 한 잔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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