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레드

'아미 레드'는 30년 이상 된 포도나무에서 100% 까리냥으로 만들어진, 산딸기와 체리의 상큼한 첫향이 입맛을 돋우고 라즈베리와 블루베리 등 베리류의 새콤달콤함과 신선한 산미가 조화로운 레드 와인입니다. 잘 익은 과실의 풍미에 견과류 초콜릿의 향이 피어나며 벨벳같은 부드러운 타닌감이 우아한 피니시로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적당한 바디감과 기분 좋은 당도로 데일리 와인으로 즐기시기에 아주 좋습니다.

'아미' 브랜드의 역사는 COVID-19으로 런던이 봉쇄된 때부터 시작됩니다. Oxford Wine Company의 디렉터인 Will은 그의 아내와 함께 사진작가이자 마케터인 Abbie 홍보전문가 Jessica와 협력해 '아미'를 론칭했습니다. Jessica가 라벨을 만들 때 그녀는 프랑스 남부의 오후 햇살 아래 친구들과 로제 와인을 즐기는 모습을 상상했다고 합니다. '아미'의 로제와인은 다수의 매거진에 소개되며, 유명 브랜드들과도 협력하며 런던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