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페롤 스프리츠 RTE

191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아페롤. 불어로 아페르티프(aperitif), 이탈리어로 아페르티보(Aperitivo)라고 하는 이 술은 '열다'라는 뜻의 라틴어 'aperire'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밥을 먹기 전 입맛을 열어주는 식전주로 즐겨 마시는 술이죠.

아페르티프는 약초에서 나는 쌉쌀한 맛이 특징입니다. 아페롤도 마찬가지로 오렌지, 허브, 식물의 뿌리 등 엄선된 재료들로 만들었기 때문에 쌉쌀하면서도 달콤한 오렌지의 향이 가득한데요. 이외에도 바닐라와 허브의 향이 우아하고 풍부하게 느껴져 군침 돌게 합니다.

이런 아페롤로 만든 이탈리아 국민 칵테일이 '아페롤 스프리츠'입니다. 이탈리아 한낮의 아페르티보 타임에 빠질 수 없는 이 칵테일은 드링크 인터네셔널이 선정한 작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클래식 칵테일 6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아페롤 스프리츠를 한 모금 마시면, 오렌지를 반으로 자른 것처럼 싱그러운 향이 가득해 기분이 좋아집니다. 달콤쌉쌀한 아페롤 스프리츠의 매력에 푹 빠질 준비되셨나요?

햇빛이 드는 한낮이면 항상 생각나는 아페롤 스프리츠, 만들기 쉬운 칵테일이지만 종종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재료 세 병을 항상 갖추고 있지 않을 때도 많을 뿐더러, 칵테일 한 잔을 만들기 위해 스파클링 와인을 오픈하기는 너무 부담스럽죠. 여러분이 행복한 아페르티보 시간을 보내실 수 있게 '아페롤 스프리츠 RTE'를 소개합니다.

'아페롤 스프리츠 RTE'는 아페롤, 프로세코(스파클링 와인), 그리고 소다를 최적의 레시피로 혼합해놓은 제품입니다. 기존의 칵테일 RTD(Ready To Drink)들은 별도의 제조 과정 없이 그대로 오픈해서 마시는 제품이었는데요. 프리미엄 아페롤 스프리츠 RTE(Ready To Enjoy)의 경우 얼음이 든 글라스에 오렌지 가니쉬를 더하는 과정을 추가로 권장합니다. 이 단계만 거치면 한층 더 시원하고, 생과일 풍미가 넘치는 완벽한 칵테일 경험을 하실 수 있답니다.

'아페롤 스프리츠 RTE'와 함께 언제 어디서든, 이탈리아 No. 1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를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