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 레드 19

'로아'는 오랜 시간 천천히 증류시켜 모아 담은 '흰 빛깔의 이슬'이라는 뜻을 담은 프리미엄 증류주입니다. 로아를 만드는 한 방울 한 방울의 시간은 한국적인 정성스러움을, 로아의 맑고 투명함은 비움과 여유 그리고 풍류를 의미합니다.

'로아 레드 19'는 국내산 사과를 이용해 슈냅스 제조 방식을 적용하여 사과 특유의 상큼하고 산뜻한 풍미를 살린 증류주입니다. 대부분 증류주에서 느껴지는 알코올의 자극적인 향을 전혀 느끼지 못할 만큼 담백하면서 부드럽고 깔끔합니다.

'배혜정 도가'는 1998년 창사 이후 우리나라 문화인 막걸리의 고급화 및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 되는 생쌀발효법으로 술을 밎으며 자체적으로 개발한 액상 누룩에 대한 제조방법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이러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일반 생막걸리부터 증류주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