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이 사랑한 꿀술

국내산 천연 꿀이 들어간 '곰이 사랑한 꿀술'을 소개합니다. 술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 꿀 리큐르로, 달콤한 벌꿀향이 일품이며 적당한 단맛과 다양한 향의 밸런스가 매우 좋습니다.

빛깔부터 맑고 깨끗한 느낌이며, 알코올 도수가 16도로 일반 소주와 비슷하지만 알코올 냄새 대신 은은한 벌꿀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만큼 목 넘김 또한 부드럽기 때문에 남녀 모두 술자리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죠. 또한 생강을 침출해 넣어 술의 단조로움을 없애면서도 매운 맛과 아린 향이 튀지 않게 만들어 부드러움을 지켰습니다. 

'곰이 사랑한 꿀술'은 세련된 라벨과 더불어 귀여운 그림까지 눈에 띄는데요. 꿀술에 푹 빠진 귀여운 곰을 감상하는 재미도 느껴보세요.

'곰이 사랑한 꿀술'은 꿀의 달콤함과 부드럽고 은은한 풍미를 자랑하기 때문에 족발이나 피자처럼 풍미가 좋은 음식과 궁합이 훌륭합니다. 가래떡이나 와플처럼 꿀과 함께하면 좋은 음식과도 잘 어울릴 것 같군요!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세요.

훌륭한 요리의 기본은 좋은 재료와 선도에 있듯이, 전통주 또한 좋은 재료와 정성이 좋은 술을 만드는 기본이 됩니다. '술샘'은 고문헌에 담겨 있는 선조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정갈한 누룩을 직접 수제(手製)하고 있는데요. 빠른 속도와 대량 생산보다는, 더딘 걸음으로 자연에서 얻은 발효식품과 우리술을 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