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결의 증류주 15%

유비와 관우 그리고 장비가 복숭아 밭에서 의형제를 맺은 데서 비롯한 사자성어 '도원결의(桃園結義)'는 '뜻이 맞는 사람끼리 한 목적을 위해 행동을 같이하기로 약속한다'는 뜻으로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의리를 약속할 때 쓰여지곤 합니다. 의리로 뭉친 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술 '도원결의'는 영덕에서 수확한 복숭아로 빚어 복숭아의 향긋한 과실향과 청량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도원결의 증류주 15%'는 천연 발효기법으로 복숭아를 발효 후 증류한 일반 증류주로, 투명하고 맑은 빚깔이 매력적입니다. 풍성한 복숭아 맛과 상큼한 맛을 지니고 있으며 부드럽고 깔끔한 피니시를 자랑합니다.

2010년 6월에 창립된 영덕주조는 푸른바다와 싱그러운 자연이 가득한 경상북도 영덕에서 영덕의 쌀을 주원료로 하여 지역 특산품을 첨가한 술을 제조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영덕주조는 몸에 좋은 울금, 블루베리, 더덕, 사과, 모과, 미나리, 해방풍, 천년초등을 첨가한 기능성 전통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온과 환경에 따라 변하기 쉬운 맛을 자동화 주류제조시설로 대량으로 제조할 시에도 한결 같은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힘쓰고 있습니다. 영덕 주조는 꾸준한 연구·개발로 마음과 몸을 건강하게 하는 좋은 술을 만드는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