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바우어 빈야드 소비뇽 블랑

'롬바우어 빈야드 소비뇽 블랑'은 1980년에 설립되어 설립 40주년을 맞은 나파 밸리 롬바우어 빈야드의 화이트 와인입니다. 소비뇽 블랑은 샤르도네와 더불어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화이트 와인 품종이기도 하지만 강한 개성으로 호불호가 있는 와인이기도 합니다.

특유의 톡 쏘는 산미와 강한 시트러스 풍미, 풀 향이 느껴지는 소비뇽 블랑 특유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긴 '롬바우어 빈야드 소비뇽 블랑'은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기분 좋은 산미를 잘 보여줍니다. 또한 드라이한 피니시와 만나 균형감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이죠.

롬바우어 빈야드는 까다로운 품질 관리로도 유명한데 포도를 서늘한 새벽에 직접 손으로 수확하는 것은 물론, 광학 분류기를 도입하여 최상의 포도만을 선별한 후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40년의 세월 동안 수석 와인 메이커는 3명에 불과했는데, 그 때문에 와이너리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에 대한 일관성을 잘 유지하고 있죠.

'롬바우어 빈야드 소비뇽 블랑'은 유명 와인매거진 와인 스펙테이터로부터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유명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90점을 받으며 이미 품질이 검증되어 있는 와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