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3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보르도의 황금기가 담긴 '샤또 딸보 2019'
와인 애호가들의 찬사를 받는 보르도의 2019년 빈티지 와인, '샤또 딸보 2019'로 증명합니다. '샤또 딸보'는 섬세함과 파워풀함을 겸비한 우아한 풍미의 와인으로, 보르도 지역 와인에서 손꼽히는 명작입니다. 겨울이 습하고 여름이 길었던 2019년, 최상의 아로마를 지닌 포도가 완벽히 익어 '샤또 딸보 2019'에 담겼습니다.
샤또 딸보는 1453년 까스띠용 전투에서 활약한 영국 장군 존 딸보(John Talbot)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이 즐겨 마셨던 것으로 알려져 '히딩크 와인'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와인 만화 <신의 물방울>에도 등장해 많은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보르도 와인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반드시 맛봐야 할 와인 중 하나입니다.
그랑 크뤼 4등급의 명예, 생줄리안 와이너리
샤또(Château)는 프랑스어로 성(Castle)을 의미합니다. 프랑스에서는 와인의 재배, 생산, 병입, 숙성까지 모두 한 와이너리에서 이루어진 보르도산 와인에만 샤또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와인 라벨에 샤또가 명시되어 있다면, 이는 보르도 지방 와이너리에서 생산된 고급 와인을 뜻합니다.
샤또 딸보를 생산하는 생줄리앙은 보르도의 특급 와인을 대표하는 명문 와이너리입니다. 보르도에서 가장 넓은 포도밭을 소유한 이 와이너리는 꾸준히 높은 품질과 안정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며 세계적으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이러한 뛰어난 품질 덕분에 1855년 그랑 크뤼(Grand Cru) 4등급으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곧 고급 와인을 생산하는 와이너리로서의 권위를 의미합니다. 샤또 딸보는 수많은 와인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