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대한민국 주류대상-대상 수상)] 맥매니스 쁘띠 시라

'맥매니스 쁘디 시라'는 선명한 퍼플 컬러를 담고 있으며, 블랙베리와 보이젠베리의 풍부한 아로마가 매력적인 레드 와인입니다. 캐러멜과 토피의 부케가 도드라지고 전반적으로 초콜릿향의 오키함이 특징이며, 입 안에서는 리치하고 크리미한 모카의 질감이 돋보이고 잘 익은 검은 과실의 풍미가 우아함을 더해줍니다. 피니시에서는 쥬시함과 부드러운 탄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긴 여운을 남기는 와인입니다.

맥매니스 와이너리(McManis Winery)는 캘리포니아 북부 내륙에 위치한 San Joaq uin(샌 와킨)과 Stanislaus(스태니 슬로스) River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으로 포도가 자라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1938년부터 지금까지 이 지역에서 포도를 재배해왔으며, 1990년 4세대의 Ron과 그의 아내 Jamie McManis로부터 회사가 설립되어, 현재 2,600acre 면적의 포도밭에서 프리미엄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1998년 큰 규모의 양조장을 만들었지만 스몰 와이너리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소량의 개별 발효와 전통 오크 에이징으로 와인의 특별함을 더하고 있고 이스트와 숙성온도, 오크 및 남아있는 앙금 등 와인의 맛과 향을 좌우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세심하게 다루며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을 유지하는 와이너리입니다. 특히, 저농약 사용과 토양개선을 하는 빈야드 평가 인증제도인 Lodi Rules인증을 받아 지속 가능한 포도재배와 후세가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