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바 1999 시크릿 오크니 21년

'산시바 1999 시크릿 오크니 21년'은 오크니 지역의 증류소의 원액을 셰리 캐스크에 21년 동안 숙성한 독립 병입 위스키입니다. 어느 증류소의 싱글몰트인지는 철저한 비밀에 부쳐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로 하여금 '신비로운 위스키'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맛을 보고 어느 증류소의 원액인지 맞추는 것도 재미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산시바(sansibar)는 Jens Drewitz가 설립한 독일의 독립 병입 업체입니다. 산시바 위스키의 인상적인 안목은 위스키 마니아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궁극의 마시기 편함'을 추구하며 이탈리아 등의 숨겨진 명작들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위스키와 럼을 선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