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켄, 울트라 말벡

'카이켄, 울트라 말벡'은 안데스 산맥 동서에서 양질의 와인을 생산하여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려는 카이켄 와이너리의 열망이 강하게 표현 된 와인입니다. 멘도사에서는 우코 밸리와 비스탈바의 농장에서 포도를 재배합니다. 강렬한 루비 색을 띄며, 꽃과 스파이시한 아로마와 검붉은 베리류의 느낌이 코끝에서 흩어지는 우코 밸리 지역 와인의 특성을 명확하게 드러냅니다. 부드러운 타닌감을 가졌으며 피니시에선 향을 맡을 때 느껴졌던 과일 향과 로즈마리, 타임 및 말린 꽃과 같은 스파이시한 힌트가 다시 나타나 길게 이어집니다.

칠레 와인의 선두 주자인 몬테스 와이너리는 현대 칠레 와인 업계의 선두 주자인 아우렐리오 몬테스(Aurelio Montes)가 1988년에 창립했습니다. 카이켄(Caiquén)은 칠레 원주민 언어로 아르헨티나와 칠레 사이의 안데스 산맥을 오가는 야생 파타고니아 거위를 뜻하며, 이 와이너리가 추구하는 국경을 넘어서는 아이덴티티를 의미합니다. 카이켄 와인은 몬테스 와이너리의 기술력으로 재해석한 아르헨티나 와인의 특성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두 지역을 넘나드는 창조성이 돋보인다고 인정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