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 톨텐 샤르도네

카르멘 톨텐 샤르도네는 녹색 빛깔이 도는 밝은 노란색의 칠레 화이트 와인입니다. 처음에는 멜론과 미네랄 향이 매우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는 열대과일, 복숭아, 배의 풍부하고 달콤한 맛으로 이어집니다. 피니시로는 라임과 크리미한 헤이즐넛 향이 조화로우며 살짝 감도는 오크 향도 존재합니다. 카르멘 톨텐 샤르도네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마실 수 있는 와인입니다. 특히 흰살 육류, 각종 해산물 그리고 부드러운 치즈와 훌륭하게 어울린답니다.

비냐 카르멘(Vina Carmen)은 1850년 크리스티안 랜즈(Christian Lanz)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카르멘은 그의 사랑하는 아내의 이름입니다. 이 와이너리는 160년이 넘는 역사만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양조 품질의 우수성을 꾸준히 추구하고 있습니다. 칠레에서 최초로 유기농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하였으며 칠레를 대표하는 품종인 까르메네르 와인을 최초로 생산하는 등 보다 더 나은 와인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수년간 Wine Spectator, Decanter, Wine Advocate, IWSC 등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 와인 품평회로부터 400여 회에 걸친 높은 평가를 받아 그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