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따했을때 은은한 와인 냄새가 좋았어요 와인과 위스키의 만남이랄까… 하지만 직접 먹었을땐 알콜 부즈가 약간 있었고 와인같은 떯은 맛이 조금 있는데 오히려 그게 좋았네요 레그도 좀 있어 단맛을 예상했는데 역시나 단맛이 있네요 가성비로 접근하면 충분히 즐길수 있는 데일리 위스키입니다. 같은 가격대의 네이키드 그라우스보다 개성이 있어 훨씬 좋고요 달달씁쓸한 쵸코렛과 페어링하면 좋을것 같아요

이거 분명 시간 지나면 가격 오를것 같음 가성비가 너무 굿!!

뽕따했는데도 알콜이 팍쏘지도않고 은은하게 과일 단향이 오면서 향이 스윽 퍼지는게 안단 좋다고 느낌 상큼한향과 초콜릿의 꾸덕한 향이있고 맛또한 진득한 초콜릿맛이 있으면서 달콤한 맛이좋고 스파이시함도 거의 없이 부드럽게넘어갑니다 피니시가 약한거만 빼면 데일리로는 좋다고생각함!

탐나불린 시리즈 전부 괜찮습니다

초보라 섬세한 맛표현은 어렵고, 이 가격대에 이렇게 향좋고 맛좋은 싱글몰트는 탐나불린 뿐임

잘 마실께요~

선물용으로 좋아요

가성비 갑

보통. 가격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