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거 기대 이상이네요. 따자마자 코를 박았는데도 매운 맛이 전혀 없고 초콜렛 향이 가득하네요. 진짜 달고 맛있어요. 이 가격에 이정도라니 너무 짱이네요!!

에든버러놀러갔을때 양조장투어로 마셔본 녀석ㅋㅋ 버건디캐스크가 생소하기도 하고 특이해서 맛났던 기억이 남아있어요~ 주머니 사정상 다른 녀석은 다먹고 사먹어야 겠네요^^

믿고먹는 와인 캐스크에요 그중에서도 피노 누아 캐스크라서 기대하고 구매했어요 컨셉이 글렌모렌지 라산타-넥타도르-퀸타로반처럼 툴리바딘 225-228-500으로 각각 다른 와인 캐스크를 사용했더군요 다 한병씩 구비해보고 싶네요 넥타도르-225(소테른) 라산타-500 (셰리) 228(피노누아) / 퀸타로반(포트) 향은 진한 붉은 과실은 연상시키는 와인을 농축시킨향 맛은 대추 단맛이 느껴졌습니다. 약간 텁텁한 우드맛도 느껴졌고 한달정도 브리딩 시키면 더욱 맛있을것같아요

뽕따 하자마자 초콜릿 향나고 락잔에 따랏을때 알콜부즈 없었는데 글렌캐런 잔에 따랏을땐 살짝 알콜 치긴한데 금방 날아갑니다 마셔보면 약간 스파이시하면서 달달하고 저는 피니쉬 달달한게 오래가는 거 같아요 진짜 맛있어요 친구 일본갓다가 요이치 나스 구해오면 툴리바딘이랑 바꾸려고 또 주문 대기중 입니다 무조건 사서 드셔보세요

요즘 싱몰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가성비 좋은 새로운 물건를 만났네요 좀 달긴해도 밸런스가 좋은 아이입니다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

제 최애 툴리바딘이에요 일단 먹어보세요 달달한거 좋아하시는 분에게 최적의 선탹지

처음 뚜따했을때는 와인향? 그리고 좀 매웠는데 한 2주 지나고 다시 마셔보니 향이랑 맛이 꽤나 매력적입니다 통상 느끼는 스카치 셰리랑은 좀 다르게 느껴지고 테이스팅 노트처럼 초콜릿이 느껴질꺼라는데 전 와인이 들어있는 술초콜릿을 씹을때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매본 비슷한 셰리 피니시에 질리셨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전 기회되면 다시 하나 살꺼 같습니다

사자마자 뚜따해 시음해 봤습니다. 향이 따자마자 피어오르는게 기대 이상입니다. 브리딩후가 더욱 기대 됩니다.

맛보고 4가지 전부 주문~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싸게 잘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