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똥 까데 소비뇽 블랑 애플 소다 칵테일 패키지

와인은 마시고 싶고, 금방 취하고 싶진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시죠? 그런 여러분에게 딱 맞는 패키지가 있습니다.

'무똥 까데 소비뇽 블랑 애플 소다 칵테일 패키지'는 와인 유튜버 와인킹이 추천한 무똥 까데 소비뇽 블랑과 애플 소다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와인 칵테일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와인에 애플 소다를 1:1로 넣으면 완성이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와인을 가볍게 즐기고 싶거나, 홈파티용 술을 고민하시는 분께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패키지에 손잡이도 있어서 가볍게 들고 다니기도 좋거든요. 

무슨 맛일지 궁금했습니다. 이대로 즐겨도 훌륭한 와인에 애플 소다라니. 바로 만들어서 마셔봤는데요. 감귤류의 시트러스한 맛, 달큰한 사과, 허브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에이드처럼 즐기다가 기분 좋게 알딸딸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역시 맛있는 것 + 맛있는 것 = 더 맛있는 것의 공식은 깨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패키지를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놓치면 분명 눈앞에 아른거리실걸요?

무똥 까데 소비뇽 블랑은 국내 1위 와인 유튜버 와인킹과 미국 최고의 와인 시음 전문가이자 마스터 오브 와인인 피터코프가 함께 수백여 종의 와인을 블라인드로 테이스팅한 후 가격대별로 우수한 와인을 엄선해 추천한 프로젝트에서 2만 원대 화이트 와인 중 극찬받으며 유일하게 선택된 와인입니다. 와인킹은 "교과서적이고 마시기 편한 소비뇽 블랑으로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와인"이라는 평을 했었죠.

또한 신선한 과실 풍미와 정교한 미네랄 터치가 감칠맛을 더하기 때문에 밸런스가 뛰어난 와인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무똥 까데는 프랑스 와인 명가 '바롱 필립 드 로칠드(Baron Philippe de Rothschild)'가 1930년 출시한 대표적인 와인 브랜드입니다. 보르도 특급 와인인 '샤또 무똥 로칠드'에서 태어난 '무똥의 막내(Cadet)'라는 뜻의 무똥 까데는 여러 포도 품종을 혼합하는 기술을 개발하여 최초로 보르도 AOC 등급을 부여받았습니다.

재벌 귀족 가문인 로칠드가에서 만든 와인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마실 수 있다는 사실에 무똥 까데는 출시되자마자 프랑스 상류층의 데일리 와인이 되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프랑스 내 어디서든 찾아 볼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국민 와인으로 성장하였습니다.

1950년대에 영국으로, 1960년대에는 미국으로 진출한 무똥 까데는 70~80년대에 이미 세계에서 손꼽히는 와인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 와인이 되었죠. 현재 세계 150여 국가에 수출되고, 연간 1,700만병이 판매되는 무똥 까데는 여전히 보르도 와인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전 세계 판매 1위 보르도 와인, 칸 국제 영화제의 공식 와인 등 화려한 수식어가 붙은 무똥 까데 와인을 부담 없는 가격에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