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52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지역
품종
케이스
VIVINO
Taste
바디
타닌
당도
산미
Food
리슬링 애호가를 위한 명가의 와인
와인 애호가에게 사랑받는 화이트 품종 중 하나인 리슬링(Riesling). 독일의 리슬링은 맛은 물론 품질이 높기로 유명합니다.
독일 모젤 리슬링 명가, 칼 뢰벤
'칼 뢰벤 알테 레벤 리슬링'은 리슬링 애호가를 위해 소개하는 새로운 와인으로, 독일 모젤 지역 드라이 리슬링 명가 '칼 뢰벤(Carl Loewen)'이 선보이는 한 차원 높은 리슬링입니다. 70년 수령의 고목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엉 깊은 맛과 우아함을 갖추고 있죠. 동일한 가격대의 다른 화이트 와인에 비해서도 더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만한 힘 있는 와인입니다.
풍부한 복합성, 우아한 피니시
'칼 뢰벤 알테 레벤 리슬링'은 시트러스한 라임 향과 맑고 깨끗한 느낌을 간직한 와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토양의 미네랄에서 오는 약간의 짭짤함이 식욕을 돋우며, 풍부한 과실 향과 밀도 높은 풍미를 선사하죠. 이러한 풍미는 높은 산미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며 춤추는 발레리나처럼 우아하게 마무리됩니다. 해산물 요리나 돼지고기 등 다양한 음식과 곁들이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뢰벤 부자가 만드는 자연 그대로의 와인
독일 모젤 지역의 중부 라이벤(Leiwen) 마을에 위치한 '칼 뢰벤(Carl Loewen)'은 1803년부터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드라이 리슬링 와인의 명가입니다. 뢰벤 부자가 포도밭 관리부터 양조까지 모든 책임을 지고 있죠.
이들의 자부심은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리슬링 고목으로부터 나옵니다. 1896년 심어진 고목으로 구성된 밭, '막시민 헤렌베륵(Maximin herrenberg)'의 포도 나무는 필록세라의 피해를 입지 않아 처음 내린 뿌리 그대로 열매를 맺고있습니다. 칼 뢰벤은 이 밭을 소유했다는 것에 대단한 자부심이 있으며, 최대한 자연 그대로를 담은 와인을 생산하고자 합니다.
"나는 와인을 위대하게 만들려 하지 않습니다. 단지 위대한 와인을 만드는 장소를 찾습니다."
- 칼 요셉 뢰벤(Karl Josef Loew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