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차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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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chaca 51

카차샤 51

30,000
판매처
스토어
캐스크앤뀌베
부산 남구 분포로 145 더블유 스퀘어동 1층 1069호 (나막집 옆)
픽업일
12/24(화)준비완료 예정

리뷰 1

브라질 럼이 궁금해서 구매 칵테일 굳
김*섭

Tasting Notes

Aroma

열대 과일, 당밀, 풀 내음

Taste

상쾌한, 거친, 스파이시

Finish

여운
깔끔한, 달콤한, 과일

Information

종류

용량

700ml

도수

40%

국가

브라질

케이스

없음
럼 카차샤 51 이미지 1

Dailyshot's Comment

브라질의 국민주, '카차샤 51'입니다. 사탕수수를 원료로 만든 럼 계열의 술이지만 제조 방법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 카차샤를 별도의 종류로 보기도 합니다. 브라질에서 엄청난 인기를 기반으로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이 팔리는 증류주에 올라섰습니다. 스트레이트나 얼음을 넣어서도 마시지만, 설탕과 라임, 얼음을 섞은 칵테일 '카이피리냐'로도 많이 마신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럼과는 다른 독특한 열대과일 계열의 향을 가지고 있어, 스피릿 계열을 좋아하는 애주가라면 한 번쯤 도전해봐야 할 '카차샤 51'입니다.

럼 카차샤 51 이미지 2
럼 카차샤 51 이미지 3

Features

카차샤는 사탕수수를 원료로 하는 브라질의 전통주입니다. 럼과 다르게 설탕을 만든 후에 남은 당밀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탕수수 즙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포르투갈 식민지 시절 사탕수수 농업을 시작되었는데, 이 시기부터 브라질 문화와 카차샤는 역사를 함께했다고 합니다. 원재료로 사탕수수를 그대로 사용해 보다 다양한 풍미가 나타나고, 숙성 방법에 제한이 없어 여러 숙성 과정을 거친 카차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설탕과 살짝 으깬 라임 조각을 섞고, 얼음과 카차샤를 섞은 칵테일 '카이피리냐'는 상쾌하고 달콤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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