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소주 38%

풍부한 감칠맛과 미네랄리티를 자랑하는 전통식 소주, '키 소주 38%'를 소개합니다. 키 소주는 38%의 높은 도수를 가지고 있지만 섬세한 쌀 향과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전통식 소주입니다. 한 모금 마시면 다채로운 쌀과 누룩의 풍미가 부드럽고 균형감 있게 입안에 퍼지죠.

'키 소주 38%'는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훌륭하며, 칵테일의 기주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보드카, 데킬라, 진을 필요로 하는 칵테일 레시피의 기주대신 넣어서 마시면 가장 잘 어울립니다.  

키 소주는 어떠한 인공 첨가물 없이, 오직 100% 쌀과 지하 150m에서 끌어 올린 천연 암반수로 만들어 집니다. 쌀과 물로 정성스레 빚은 밑술을 180일 동안 숨쉬는 전통 옹기에서 숙성시켜 완성하죠.

'KHEE'의 설립자인 에바 차우와 프리미엄 전통 소주 양조장 '화요'가 만나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부드럽고 독특한 향에 우아함을 더한 키(KHEE) 소주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소중한 한국의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가장 전통적인 양조방식을 되살리면서 새로운 기술도 더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