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좋네요. 친구랑 반병민 먹고 다른거 먹자 했는데 다마셨...

단종된다고해서 구입했는데 무난하게 마시기 좋아요

한병만 사려고했다가 한 병은 마시고 나머지 한 병은 소장하려고합니다^^ 천재같아요 ㅋㅋㅋ

솔직히 이건 충동구매^^ 단종된다고해서 싸게 구매했네요~ 원래 리저브라는 단어가 쓰인 위스키는 그냥 일정이상 좋다라는 선입견이 있습니다만 늘 밎는것 같아요~ 꼭 한 병 사두시길 추천드려요~

이거 물건이네요.다크하면서 풍부한 스모키향 옅은 바닐라향 니트도 맛있고 하이볼도 맛있지만 니트로 먹기 참 좋네요.일반 12년산 보단 훨씬 맛있고 조니 그린급이랑 비빌만 합니다.

500ml에 35,500원이면 쟁여야하는 가격입니다. 탑노트에서 싱그러운 청사과향에 팔레트에서는 단맛에 약간의 후추향이 올라오다 에프터에서 후추향이 피티드로 바뀌는데 조니워커 블랙처럼 툭툭 치는맛이 아니라 부드럽게 들어옵니다. 일단 15년의 나잇값이 단단히 합니다 시바스 15나 발렌타인 15랑 같은가격이라고 생각하고 비교하면 그돈씨지만 가격대비 연산이 진짜 깡패입니다. 이젠 마지막이니 꼭 드셔요

곧 단종상 품이라고해서 두병 샀네요~ 잘 마실께요~

예전에 마시던 추억의 맛

위린이가 도전하기 매우 좋은 술이네요~~ 아주 부드럽고 개인적으로 토닉워터랑 잘 어울려서 꿀떡꿀떡 잘 들어가네요~

단종된다고 해서 일단 한 병 쟁여봅니다.. 제이 앤 비 추억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