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리아 피노그리지오 펫낫

'루나리오 피노그리지오 펫낫'은 화려한 오렌지색-핑크 컬러의 와인으로 후텁지근한 꽃향기가 나며, 복숭아와 배가 어우러진 펀치한 자몽 노트가 쫄깃한 식감을 자아냅니다. 설탕이나 효모가 첨가되지 않은 채로 병에 포장한 이 와인은 자몽 콤부차와 같이 향긋한 맛으로 상큼한 와인을 좋아하는 누구에게라도 어울릴 것입니다.

또한, '루나리아 피노그리지오 펫낫은 생산 과정에서 토양을 오염시키지 않는 친환경 공법으로 만들어집니다. 친환경 생산공법에 관심이 많고 산뜻한 내추럴 와인을 찾고 있는 소비자에게 '루나리오 피노그리지오 펫낫'은 훌륭한 선택지입니다.

1964년 단 7명의 생산자에 의해 설립된 칸티나 오르소냐는 현재 600명 이상의 소규모 재배자들로 구성된 광범위한 협동조합 와이너리입니다. 협동조합 와인은 대형할인 슈퍼마켓에서 파는 저렴한 와인을 생산하는 오명을 가지고 있지만, 칸티나 오르소냐는 거의 모든 재배자들이 유기농 인증과 생물역학 인즈을 받았습니다. 칸티나 오르소냐에서서 생산하는 루나리아 와인 라인은 특히 생물역학적인 포도를 위해 비축되어 있고 생산량이 훨씬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