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가르니에 앤 피스 샤블리

프랑스 북부 지역 균형 잡힌 샤블리(Chablis)를 생산하기로 유명한 도멘 가르니에 앤 피스(Domaine Garneir et Fils). 그들이 만들어내는 예술적인 샤블리 중 대표적인 기본 라인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도멘 가르니에 앤 피스 샤블리'를 소개합니다.

프랑스 북부 부르고뉴 욘 지방의 세레인(Serein)강 주변 언덕과 계곡에 위치한 샤블리(Chablis). 샤블리의 서늘한 기후에서 자란 샤르도네는 뛰어난 신선도와 매혹적인 미네랄리티를 가진 가볍고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만들어냅니다. 샤블리 와인은 부르고뉴의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와인과는 명확하게 구분되는 스타일이 특징인데요. 무겁고 풍부한 맛보다는 드라이하고 신선한 맛이 강조된 것이 특징입니다. 

'도멘 가르니에 앤 피스 샤블리'는 이러한 강점이 강조된 전형적인 샤블리 와인으로, 레몬, 라임의 신선한 시트러스함과 카모마일과 같은 흰색 꽃의 아로마가 특징입니다. 입 안에서는 토스티한 향이 함께 보태지고 이는 와인을 한층 더 매혹적인 와인으로 만듭니다. 

국가대표 소믈리에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한 송기범 소믈리에는 30대의 젊은 나이에 '비노에이치'라는 와인 수입사를 이끌며 다양한 와인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는 젊은 감각과 와인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절대적으로 맛있고 품질 좋은 와인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도멘 가르니에 앤 피스 샤블리'는 MZ 세대의 입맛을 겨냥하기 위해 송기범 소믈리에가 직접 고른 와인으로, 이미 SNS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비비노 점수 4.0을 기록하며 그 진가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풍미의 와인을 생산하는 도멘 가르니에 앤 피스의 '가르니에 앤 피스 샤블리'. 데일리샷이 국내 마지막 수량을 한정 수량 선보입니다. 

'도멘 가르니에 앤 피스'는 프랑스 북부 Serein강 계곡의 가장자리 경사면을 따라 57에이커의 포도밭을 소유한 와인 양조업자입니다. 가르니에의 자비에, 제롬 형제는 수십년동안 고품질 샤블리에서 와인을 생산해오고 있는데요. 그들은 전통과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친환경, 유기농 공법을 고수하며 그 가치를 증명해내고 있습니다.

프랑스 북부의 시원한 기후에서는 와인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요. 가르니에 형제는 늦은 수확을 통해 와인에 뛰어난 숙성도, 신선도, 미네랄리티를 부여하고 풍부한 맛과 질감, 산미를 얻어냅니다. 또한 천연 효모를 통한 자연 발효, 그리고 크뤼에 따른 맞춤화된 숙성, 저온 안정화나 정제 없이 단순 여과 병입 등을 통해 '도멘 가르니에 앤 피스'만의 고유한 개성과 품질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