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3.8
Vintage 2020.
품종은 게뷔르츠트라미너, 모스카텔.
스페인 까탈루냐.
음용온도 14도
달콤한 살구, 복숭아 느낌. 그리고 온도가 올라가면서 느껴지는 시트러스.
기분좋게 느껴지는 산미는 가장 큰 매력.
첫 느낌은 강렬하지만 중간과 피니쉬가 약해서 아쉽긴 하지만 1만원대면 훌륭하다.
11.5도 알콜도수로 편하게 마시기 좋다.
두 가지 품종이 블렌딩 됐지만, 스파이시한 트라미너라는 뜻의 게뷔르츠트라미너의 느낌보다는 달콤한 모스카텔의 느낌이 더 강한 와인이다.
시카고 피자, 만두와 페어링 굿굿.
가볍게 와인 한 잔 하고 싶을 때 좋은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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