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스토어
오형제맥주 석촌점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33길 28 1층
픽업일
11/22(금)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향정향, 가죽, 피트, 훈제 베이컨, 마누카 꿀
Taste
맛토피, 메이플 시럽, 다크 초콜릿, 솔잎, 삼나무
Finish
여운피트, 스모키, 긴 여운, 달콤한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50ml
도수
48%
국가
스코틀랜드
지역
아일라섬
케이스
있음
버번과 셰리 숙성으로 완성된 새로운 라프로익 10년
라프로익 증류소를 대표하는 '라프로익 10년'이 셰리 캐스크를 만났습니다. '라프로익 10년 셰리 오크 피니시'는 버번 배럴에서 10년 이상 숙성 후 유러피안 올로로쏘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을 거쳐 완성된 제품입니다. 이를 통해 마누카 꿀과 훈제 베이컨에서 느껴지는 달콤한 풍미가 느껴집니다.
Lover or Hate, There is no in Between
'드넓은 만의 아름다운 습지'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는 라프로익 증류소는 스코틀랜드 아일라 지방에서 200여년이 넘는 시간 동안 위스키를 만들어 왔습니다. 이웃한 증류소인 아드벡, 라가불린 증류소와 함께 개성이 강한 아일라 위스키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죠.
라프로익은 그 중에서도 파워풀하고 터프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일라 위스키 특유의 스모키하고도 피트한 향과 함께 바다 향이 치고 들어 오는데, 그 향이 은은하게 퍼지기 보다 마치 지뢰가 터지듯 입 안에서 폭발하듯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Love or Hate, There is no in Between'이라는 라프로익 광고 문구가 대변하듯이 호불호가 굉장히 갈리는 위스키입니다. 이러한 라프로익 증류소는 아일라 지역의 증류소로는 유일하게 로얄 워런트를 수여 받은 증류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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