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가] 조니워커 블랙 로우랜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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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nie Walker Black Lowlands Edition

[추석특가] 조니워커 블랙 로우랜드 에디션

58,000

리뷰 431

가성비 좋네요!! 얼마전에 골든리저브 잔세트 이마트에서 7.7에 데려 오고 후회 했는데 이 친구는 죠습니다 두잔째 먹으니 그레인의 맛이 나는데 조니는 조닌가영 기분 나쁘지 않게 그레인의 맛도 잡아 주네요 짠맛이라 표현하는 분들이 많던데 제 입에는 그 짠맛이 맛을 입에 짝 붙여 주네요 아마 그레인의 맛인듯 합니다 돌고 돌아 조니워커라는 말이 있던에 아직 위스키 끈이 짧지만 이 취미의 여정이 끝난다면 저의 정착지도 조니일 듯합니다 ---- 개표보면서 2일차 리뷰 남깁니다 이렇게 단 적은 처음이지만ㅋㅋ 솔직한 평 남기고 싶네요 확실히 맛은 나쁘지 않아요 페이머스그라우스 먹으면서 그레인은 불호다 느꼈던 걸 이 친구는 기분좋게 해결해 줬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먹으니 그레인의 맛이 좀 느껴집니다ㅠㅠㅠ 개인적으론 재구매 의사는 없을거 같아요 골든리저브 비유 했지만 6만원대에도 팔던데 5만원대로 내려 온다면 저는 골든리저브 마시겠습니다 그렇지만 기분좋게 또 새로운 경험해준 데일리샷 사랑합니다 잔세트라니❣️
김*우

Tasting Notes

Aroma

꽃, 토피, 부드러운, 버터스카치

Taste

실키, 달콤한, 바닐라

Finish

여운
풍부한, 오크, 스파이시, 바닐라

Information

종류

블렌디드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2%

국가

스코틀랜드

구성

조니워커 블랙 로우랜드 에디션 + 온더락 글라스 + 샷 글라스

케이스

있음 - 본품이 케이스에 들어있으며, 패키지 상품이 아닌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위스키 [추석특가] 조니워커 블랙 로우랜드 에디션 이미지 1

조니워커와 함께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역으로 떠나요

조니워커는 스코틀랜드 전역 최고의 위스키를 발견하고 기념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져왔습니다. 조니워커 블랙 오리진 에디션은 스코틀랜드 최고의 맛을 발견하려는 갈증에서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스코틀랜드의 위스키 생산지에서 영감을 얻어 로우랜드, 하이랜드, 스페이사이드, 아일라로 구성된 4종의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로우랜드에서 생산되는 위스키는 부드럽고 가벼우며 신선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랙 로우랜드 에디션’은 이러한 로우랜드 지역을 가장 잘 나타낸 위스키인데요. 하이랜드, 스페이사이드, 아일라 에디션은 싱글몰트 원액의 일부를 블렌딩한 블렌디드 몰트 위스키인데 반해 로우랜드 에디션은 로우랜드 지역의 가볍고 신선한 풍미를 가장 잘 표현하기 위해 높은 품질의 싱글몰트와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로우랜드의 가장 대표적인 증류소인 글렌킨치(Glenkinchie)와 캐머론 브릿지(Cameronbridge)의 원액을 중심으로 로우랜드에서 생산된 다양한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뒤 버번 캐스크에서 12년 동안 숙성해서 완성했죠.

‘조니워커 블랙 로우랜드 에디션’은 달콤하고 크리미한 바닐라를 중심으로 토피와 약간 스파이시한 맛, 프루티하고 부드러운 피니시가 돋보적입니다. 부드러운 위스키를 좋아하시거나, 위스키에 입문하고 계신 분이라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맛이죠. 온더락 글라스와 샷 글라스까지 함께 구성했으니까요. 조니워커 블랙 로우랜드 에디션과 함께 스코틀랜드를 여행해보세요.

위스키 [추석특가] 조니워커 블랙 로우랜드 에디션 이미지 2

2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니워커

‘조니워커’는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전 세계 No.1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조니워커의 창시자 ‘존 워커’가 위스키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지 벌써 200여 년이 흘렀는데요. 과연 어떤 역사를 자랑하는지 지금부터 소개해드립니다.

존 워커는 1805년 스코틀랜드 농부였던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고 가족은 농장을 팔 수밖에 없었는데요. 존 워커 일가는 그 판매금으로 스코틀랜드의 작은 식료품점에 투자했고, 존 워커는 10대의 어린 나이로 식료품점을 관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증류주의 세금이 완화되었고, 존 워커는 위스키를 비롯한 증류주를 팔기 시작했죠. 당시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섞는 블렌디드 위스키가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따로 팔 수밖에 없었지만, 특정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몰래 섞어서 판매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대박이 났고, 몇 년 후 위스키 라벨에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1860년까지 블렌디드 위스키를 유통하는 것은 불법이었기에 각각의 위스키를 따로 판매하다가, 1865년 처음으로 블렌디드 위스키를 개발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작된 조니워커 브랜드는 현재까지 긴 역사가 이어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손에 꼽히는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 중 하나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