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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가든
부산 부산진구 당감서로 59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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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4
와인은 잘 모르지만, 엄마랑 열대과일 향이 난다고 얘기하면서 맛있게 마셨어요!
최근에 먹었던 화이트와인 중 가장 맛있었던 소비뇽블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재구매 의사 무조건 있습니다!
김**님
Tasting Notes
Aroma
향레몬, 감귤, 시트러스, 자몽
Taste
맛망고, 청사과, 파인애플, 패션프루트
Finish
여운구스베리, 미네랄리티, 열대 과일, 풀
Information
종류
화이트 와인
용량
750ml
도수
12~13%
국가
뉴질랜드
지역
말보로
품종
소비뇽 블랑
케이스
없음
4.2
VIVINO
8,064개의 평가
2024년 4월 기준
• 세계 최대 와인 사이트인 VIVINO(비비노)의 평균 리뷰 점수와 개수가 표시됩니다.
Taste
바디
당도
산미
뉴질랜드의 빛나는 자연을 닮은 와인
따사로운 햇살 아래에서 차갑게 마시기 좋은 화이트 와인 '레이크 찰리스 네스트 소비뇽 블랑'을 소개합니다.
'레이크 찰리스 네스트 소비뇽 블랑'은 달콤한 살구, 구스베리, 자몽의 아로마가 뿜어져 나오는 산뜻한 와인입니다. 상큼한 라임, 레몬 껍질의 향과 열대 과일의 달콤한 향이 어우러져 후각을 즐겁게 하죠. 입안에서는 활기찬 청사과 맛이 느껴지며 패션프루트, 망고, 파인애플 등 다채로운 열대 과일의 맛으로 마무리됩니다.
한편 '레이크 찰리스 네스트 소비뇽 블랑'은 2021년, 와인 업계 종사자들이 소비뇽 블랑 15종을 모아 실시한 비공식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 와인은 소비뇽 블랑의 이상적인 풍미를 모두 보여주는 뛰어난 완성도 덕분에 많은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완판의 신화를 써 내려가는 레이크 찰리스
'레이크 찰리스' 와이너리의 와인 메이커인 Chloe Gabrielsen은 뉴질랜드의 지역 특성을 완벽하게 반영한 와인을 만들어 냅니다. 햇빛이 풍부한 말보로의 떼루아를 담은 포도는 Chloe의 손끝을 거쳐 뛰어난 품질의 와인으로 탄생하죠. 그래서 각 와인을 출시할 때 마다 빠르게 완판되곤 합니다.
한편, 레이크 찰리스의 와인 라벨에는 뉴질랜드의 토종 매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 매는 레이크 찰리스 와이너리의 포도밭이 위치한 말보로 와이라우 밸리 지역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이 지역을 상징하는 새를 라벨에 사용함으로써 지역의 전통과 자연을 보호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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