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개봉전 좋은술이라 들었는뎌 기대됨

과하지않은 피트 뒤에 몰려오는 달달함 조니그린의 훌륭한 대체재라고 감히 말하겠습니다

목넘김도 좋고 특유의 향도 정말 좋습니다.

피트 위스키 좋아해서 탈리스커 10년을 자주 쟁여놓고 먹는데, 탈리스커에 비해서 약간은 마일드 한 맛입니다. 미묘한 차이가 있는데 정확히는 세병 놓고 한잔씩 먹어보는게 제일 확실할 듯한데 이건 스모키한 부분이 특히 적어진 버전 같습니다.

맛있어요 가볍게 마시기 좋은듯

아드벡 & 라프로익을 선호하다보니 아무래도 생각보다 피트감이 옅어서 아쉬웠고, 개인적으로는 언더락으로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스톰을 맛보질 못해서 추후 구매하게된다면 비교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