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 미나 화이트

2014 대한민국 주류대상 <구대륙 화이트 와인부문 대상>에 빛나는 와인을 만나보세요! '에리 미나 화이트'는 44개 빈티지의 샤또 페트뤼스를 생산한 최고의 양조전문가 , 장 끌로드 베루에가 생산하는 와인입니다. 풋풋한듯 신선한 과일 향과 미네랄이 뚜렷하게 느껴지는 개성 넘치는 화이트 와인입니다.

바스크어로 ‘노스탤지어’를 의미하는 ‘에리 미나’에는 베루에의 고향에 대한 마음이 담겨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레이블의 라틴어 문구는 ‘나는 가을이 오지 않는 여름을 꿈꾼다’라는 뜻으로, 장 끌로드 베루에의 아버지가 쓴 시의 일부입니다. 에리 미나 화이트는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품종들로 원산지 이룰레기에서 생산하는 와인입니다.

• 쁘띠 꾸르부(Petit Courbu)는 프랑스 남서부 가스코뉴(Gascongne) 지방 화이트 품종이다. 다른 품종과 주로 블렌딩되며, 와인은 레몬과 꿀 풍미를 더해줍니다. 와인에 바디감과 감귤류, 꿀 아로마를 부여하지요.

• 쁘띠 만생(Petit Manseng)은 프랑스 남서부 화이트 품종입니다. 꽃, 스파이스 풍미가 좋으며, 산미가 높은 편입니다.

• 그로 만생(Gros Manseng)은 프랑스 남서부 화이트 품종입니다. 이 품종의 재배는 감소하였다가 와인생산자들이 그로 만생의 최상의 모습을 끌어내는 법을 깨치게 되면서 다시 그 생산량이 늘고 있습니다. 와인은 산미가 매우 높으며, 꽃, 스파이스, 살구와 모과 풍미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