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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 Askaig 45yo
포트 애스케이그 45년
6,190,000원
판매처
스토어
바이배럴 문정점
서울 송파구 동남로4길 10 1층
픽업일
11/23(토)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향열대 과일, 사과, 배, 파파야, 망고
Taste
맛오렌지, 망고, 따뜻한, 민트, 녹차
Finish
여운과일, 허브, 따뜻한, 스모키, 피트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0.8%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Port Askaig 45 years old
아일라 위스키를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아주 희귀한 독립 병입 위스키 ‘포트 애스케이그 45년’을 소개해드립니다. 이 위스키는 1968년 증류한 원액을 5개의 셰리 버트에 담아 숙성한 조합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위스키가 가진 고유한 풍미를 그대로 담아내기 위해 냉각 여과를 하지 않고 자연 색상 그대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겠지만, 마셔봐야 그 진가를 알겠죠. 위스키를 잔에 따르면 잘 익은 과일의 진득하고 달콤한 과즙으로 가득 차는데요. 멘톨의 터치는 위스키가 오랜 기간 숙성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맛을 보면 진한 오렌지와 망고가 느껴지며, 그것과 대조되는 민트와 녹차의 풍미도 느껴집니다. 우아하고 균형이 잘 잡혀있죠. 시간이 지나면 아일라 위스키 특유의 미네랄리티가 느껴지며 긴 여운으로 마무리됩니다.
아일라 위스키의 조상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포트 애스케이그 45년’과 함께 아일라 해협을 항해하면 어떨까요?
아일라 섬, 가장 먼저 만나는 항구
아일라섬의 북쪽 해안에는 포트 애스케이그(Port Askaig)라는 항구가 있습니다. 아일라 섬에 들어가기 위해 가장 먼저 만나는 항구라고 하는데요. 이곳의 이름을 딴 아일라 싱글몰트 위스키가 바로 ‘포트 애스케이그 45년’입니다.
포트 애스케이그는 증류소를 공개하지 않고 만들어집니다. 포트 애스케이그 브랜드의 창립자 Sukhinder가 싱글몰트 원액을 엄선하고 있으며, 쿨일라의 원액으로 생산된다는 소문만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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