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죠 이겁니다. 가성비? !!! 이게 가성비죠. 뚜따 하는 순간 향이 퍼집니다 그리고 이 위스키의 최대 장점인 병. 술병이 아주 고급지고 묵직합니다. 쵝오. 논칠필터. 쉐리와 버번오크. 정말 가성비의 끝판왕 입니다. 식탁위에 놔두면 정말 시선 강탈 이고요. 쉐리. 초콜릿. 묵직한 바디감 전부 좋아요. 뒷끝도 은은해요 니트로 한잔 했는데 버번 인듯 하면서도 쉐리위스키의 풍미가 좋아요. 게다가 46.7% 알콜도수도 짱이고요 알콜부즈 없습니다. 위린이도 잘 소화할 수 있으며 중수고수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다고 자부 합니다. 많은 분들이 극찬 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수입업자가 무려 김창수위스키판매 랍니다. 더욱 믿음이 갑니다. 이제 저의 최애 위스키는 블라드녹 비나야 입니다.

맥12더블보다 개인적으로 나아요

네모 깍두기 모양의 병이 독특하고 예뻤습니다 오픈하고 맡아지는 향에선 오크향이 짙게 느껴졌고 잔에 따라 맡았을 땐 오크향과 함께 살짠 달콤한 향, 견과류 향도 느껴졌어요 스월링 후 천천히 다시 맡았을 땐 오일리한 향도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입에 머금고 넘겨보니 바디감이 묵직한 위스키구나 라는 걸 바로 느끼게 되었어요 여운도 진하게 남는 것이 제게는 정말 마음에 드는 위스키네요

보틀, 박스 디자인이 예뻐서 마음에 듭니다. 다만 조금 묵직하고 무거우니까 떨어뜨리지않게 조심하세요.

미쳤습니다. 무조건 드세요. 10만원 언더 최강자

10년산 한입도 못먹고 그대로 깨버려서 찾는데 없어서 비나야로 샀는데 불라드녹은 역시 맛있네요 !! 좋아요!!

위린이라 향이나 맛은 솔직히 그냥 양주 맛 입니다. 에어링 하면서 향이나 맛 의 변화를 느껴 볼수 있었음좋겠네요

향과 맛에서 셰리가 아주 옅긴 하지만 버번캐의 매력과 조화가 괜찮고, 도수도 맘에 들고, 가격도 착하다. 가성비 굿

아직 위린이라 행과 맛을 잘 표현 못하지만 초콜릿 느낌 나고 도수에 비해 향은 찌르는 느낌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그리고 병이 고급저요 ㅎㅎ

뽕따 유제품 같은 꼬릿한 향이 나는데 나쁘지 않아요. 전체적으로 모난 곳 없이 맛있어요. 피니쉬도 꽤 오래가는 느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