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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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VIVINO
프랑스 '오트 쿠튀르'를 닮은 와인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란 프랑스 고급 맞춤 의상을 뜻합니다. 예부터 주로 상류층을 위해 만든 옷이었으며 현재는 1년에 단 2번, 오트 쿠튀르만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파리에서 열립니다. 이 패션쇼는 아무나 볼 수도 없으며 모든 유명 디자이너의 꿈의 무대입니다. 그런 오트 쿠튀르를 닮은 스파클링 와인을 소개합니다. 바로, `오트 쿠튀르 프렌치 버블스`입니다.
`오트 쿠튀르 프렌치 버블스`는 우아하면서도 관능미 넘치는 와인이라고 소개할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황금색 외관과 섬세하고 정교한 버블, 그리고 구운 빵 내음 위에 쌓아진 배와 복숭아 노트는 입 안을 기분 좋게 합니다. `오트 쿠튀르 프렌치 버블스`은 예술성, 열정, 독창성을 지향하며 만든 와인으로, 와이너리의 독특한 떼루아를 최고로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패션과 디자인을 담은 병
보이셋 컬렉션(Boisset Collection)의 현 소유주인 장 샤를 보이셋(Jean-charles Boisset)은 부르고뉴 와인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어릴 적 그의 부모님은 가족 와이너리를 설립했고, 현재는 코트 도르, 보졸레, 론 밸리, 나파밸리 등 세계 유수 지역에 25개 이상의 와이너리를 보유하고 있는 하우스가 되었습니다. 보이셋 컬렉션은 각 지역의 떼루아의 특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으면서 지속 가능한 생산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말합니다.
그 컬렉션 중 하나인 ‘오트 쿠튀르’는 장 샤를 보이셋이 늘 꿈꿔온 스파클링 와인입니다. 오트 쿠튀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그는 프랑스에서 가장 최고급이자 대표라고 할 수 있는 패션, 와인을 한 데 묶은 결정체를 만들어내고 싶었고 결국 그 꿈을 이루었습니다. ‘오트 쿠튀르 프렌치 버블’은 San Francisco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에서 패키지 디자인 부분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등 예술성을 인정 받았고, 출시가 된 뒤로 계속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