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7
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Dead Man's Fingers Coconut
달콤한 코코넛의 풍미를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데드맨스 핑거 코코넛’ 역시 좋아하실 수 밖에 없을 거예요. 새하얀 바틀의 ‘데드맨스 핑거 코코넛’은 코코넛 풍미를 가득 담은 37.5% 도수의 스파이스럼입니다. 바다와 여름이 생각나는 트로피컬한 칵테일을 만들 때 ‘데드맨스 핑거 코코넛’을 사용해보세요. 여러분만의 티키 칵테일을 만들 때 활용해보셔도 좋답니다.
‘데드맨스 핑거 코코넛’에서는 코코넛, 과즙이 풍부한 망고, 건포도, 캐러멜, 그리고 약간의 시트러스(감귤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풍미는 바닐라 휘핑크림에 정향을 조금 첨가한 듯한 밸런스 좋은 피니시로 마무리됩니다. 계속해서 먹고 싶어지는 이유이죠.
Dailyshot’s Tip
‘데드맨스 핑거 코코넛’에 콜라와 라임 한 조각만 곁들여도 간단하게 훌륭한 칵테일이 완성된답니다.
조금 더 응용해볼까요? 얼음을 가득 채운 콜린스 잔에 ‘데드맨스 핑거 코코넛’ 50ml, 수박 시럽 20ml, 라임 주스 20ml를 넣고 스터해주세요. 소다 워터 100ml를 더 넣은 뒤 가볍게 섞고 수박과 민트를 위에 가니쉬하면, 시원하고 달콤한 “코코넛&수박 쿨러” 한 잔 완성입니다.
DEAD MAN’S FINGERS
평범함을 거부하는 이들에게, 개성 있는 칵테일을 연출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스파이스럼을 소개합니다. 바로 ‘데드맨스 핑거’입니다.💀
‘데드맨스 핑거’는 100가지 종류가 넘는 럼을 보유하고 있는 잉글랜드 콘월(Cornwall) 지역 유명 해산물 음식점 ‘the Rum & Crab Shack’에서 탄생했습니다. 럼에 진심인 ‘Shack’은 칵테일 메뉴에 사용할 하우스 럼으로 지루하지 않은 새로운 맛을 찾아 나섰습니다.
그렇게 캐리비안 럼과 각종 향신료를 블렌딩한 ‘데드맨스 핑거’ 스파이스럼이 탄생했습니다. 데드맨스 핑거는 캐리비안에서 2년간 버번 배럴에서 숙성한 럼을 잉글랜드로 가져와 3번의 증류를 거친 덕에 더 깔끔하고 균형감 잡힌 피니시를 지닌 프리미엄 스파이스럼입니다.
데드맨스 핑거에는 사프란 케이크, 향신료 입힌 과일, 그리고 Shack이 판매 중인 페드로 히메네스 아이스크림과 같은 잉글랜드 콘월 지방을 대표하는 맛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데드맨스 핑거는 니트로 깔끔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은은하게 깔린 오렌지 노트 덕분에 다른 칵테일 재료들과도 잘 어우러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