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 클럽

짙은 푸른빛을 띤 사각형 보틀, 범상치 않은 디자인의 이 위스키는 '헤이그 클럽'입니다. 이러한 보틀 디자인은 마스터 블렌더들이 위스키의 향과 맛에만 집중하기 위해 사용했던 파란색 잔에서 따온 아이디어입니다.

세계 최대 주류회사인 디아지오는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손잡고 '헤이그 클럽'을 출시했습니다. 이 위스키는 400년 전통 헤이그 가문의 장인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위스키로, 호밀 등의 잡곡으로 만든 그레인 위스키입니다. 그 중에서도 단일 증류소의 원액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싱글그레인 위스키로 분류됩니다. '헤이그 클럽'으로 싱글그레인 스카치 위스키만의 그윽하고 부드러운 과일향과 산뜻하고 깔끔한 맛을 느껴보세요.

간편하게 마실 칵테일 한 잔이 필요할 때, '헤이그 클럽' 위스키를 이용해 칵테일을 만들어보세요. 준비물은 얼음, 긴 잔, 콜라, '헤이그 클럽' 그리고 라임입니다. 1. 얼음으로 긴 잔을 가득 채워주세요. 2. '헤이그 클럽'을 25ml (잔의 1/3 정도) 채워주세요. 3. 남은 부분을 콜라로 채워주세요. 4. 라임의 즙을 짜고, 가니쉬로 올려주세요. 달콤, 청량, 시원한 한 잔 완성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헤이그 클럽'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