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라 21년 Tide &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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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le of Jura Tide & Time 21yo

주라 21년 Tide & Time

503,000
판매처
스토어
더 몰트샵 남대문점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 9 D동 지하 공116호,117호
픽업일
11/23(토)준비완료 예정

Tasting Notes

Aroma

진저 브레드, 버터, 캐러멜, 비스킷, 열대 과일, 꿀

Taste

화이트 초콜릿, 구운 호두, 아몬드, 설탕, 생강, 오크

Finish

여운
스파이시, 후추, 꿀, 코코아, 계피, 정향

Information

종류

싱글몰트 위스키

용량

700ml

도수

46.7%

국가

스코틀랜드

케이스

있음
위스키 주라 21년 Tide & Time 이미지 1

Isle Of Jura Tide & Time 21yo

주라는 위스키의 고향으로 불리는 스코틀랜드의 북서쪽 연안에 있는 주라 섬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주라 증류소는 주라 섬의 유일한 증류소인데요. 이곳에서는 해양성 기후의 특성을 담아낸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주라 21년’은 ‘Tide & Time’ 시리즈 중 하나로 시간과 조수(밀물과 썰물) 즉, 세월을 뜻하는 시리즈입니다. ‘주라 21년’을 통해 주라 섬과 그 정체성이 담긴 정수를 한 병에 담아내고 있죠.

위스키 주라 21년 Tide & Time 이미지 2

Features

‘주라 21년’은 두 가지 숙성을 거쳐 탄생한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첫 번째로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버번 배럴에서 숙성하고요. 직접 선택한 버진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통에서 피니시하여 스파이시한 특성이 더해졌습니다. 그리고 신비로움이 감도는 반투명한 유리병에 담아 46.7%의 도수로 완성했죠.

향을 맡아보면 처음에는 캐러멜, 헤더 꿀, 밀크 초콜릿, 아몬드의 풍미가 달콤하다가 묵직한 몰트와 스파이시한 향이 나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흘러 몰트는 곡물 향이 많이 나면서 비스킷과 같은 향이 납니다. 그리고 구운 오크와 향신료와 함께 어우러지는데요. 갓 자른 참나무, 생강 가루, 계피, 올스파이스, 정향, 백후추, 화이트 초콜릿의 맛과 함께 부드럽고 달콤한 피트가 모든 요소 사이를 떠돌며 놀라운 깊이와 복잡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환상적인 ‘주라 21년’을 통해 주라 섬의 세월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위스키 주라 21년 Tide & Time 이미지 3

Isle Of Jura

스코틀랜드 북서쪽 연안에 위치한 주라 섬에서 1810년에 설립된 주라 위스키 증류소는 25.25피트의 높고 큰 형태의 증류기를 사용하여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스타일의 위스키를 제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21년 국제주류시장연구소(IWSR)에 의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위스키 브랜드'로 선정된 주라는 다양한 캐스크 숙성을 시도하여 다채롭고 새로운 아로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인근의 아일라 지역의 피트향이 강한 스타일의 싱글 몰트 위스키와는 달리 바닐라, 캐러멜 등과 같은 부드러운 아로마를 담아내어 새로 위스키에 도전하는 위스키 입문자 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의 위스키를 찾는 위스키 애호가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브랜드입니다.

데일리샷은 통신판매수단제공자이며, 각 제휴 업체가 판매 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