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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ing Notes
Aroma
향Taste
맛Finish
여운Information
종류
용량
도수
국가
케이스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룩사르도 리몬첼로
이탈리아 여행 시 꼭 구매해야 할 기념품으로 손꼽히는 리몬첼로는 이탈리아 정통 레몬 리큐르입니다. 도수가 조금 높지만, 새콤달콤한 맛으로 이탈리아 현지에서는 주로 식후에 디저트로 즐기는 술입니다.
1905년 설립된 룩사르도는 리몬첼로를 상업적으로 생산한 최초의 회사 중 하나인데요. 룩사르도 가문만의 전통 레시피로 만들어져 장인 정신이 깃든 ‘룩사르도 리몬첼로’가 탄생했습니다. ‘룩사르도 리몬첼로’는 이탈리아 남부의 풍요로운 자연환경에서 자란 레몬의 즙뿐만 아니라, 레몬 껍질과 과육까지 듬뿍 넣고 우려내었는데요. 갓 따온 레몬의 폭발적인 아로마와 선명한 레몬의 풍미, 레몬 커스터드의 달콤한 맛이 입안을 맴도는 오랜 여운을 선사합니다.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의 주류 명가 룩사르도. 장인 정신을 자랑하는 ‘룩사르도 리몬첼로’와 함께 상큼한 레몬의 풍미에 퐁당 빠져보아요.
룩사르도 리몬첼로 200% 즐기기
‘룩사르도 리몬첼로’는 스트레이트로 차갑게 즐기거나 온더락으로 마시면 그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데요. 칵테일로 즐겨도 맛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가장 유명한 칵테일 소개해드릴게요.
• 첼로 김렛
얼음을 넣은 잔에 런던 드라이 진 45ml, 룩사르도 리몬첼로 15ml를 잘 저어서 즐겨주세요. 청량한 주니퍼 베리의 맛에 상큼한 레몬이 더해져 색다른 김렛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 리몬첼로 마티니
쉐이커에 얼음과 보드카 45ml, 리몬첼로 45ml, 레몬 주스 30ml를 넣고 쉐이킹해주세요. 보드카로 도수는 조금 높아지면서, 레몬의 맛이 더욱 풍성해진 칵테일이 완성됩니다.
추가로, 룩사르도 리몬첼로를 더 간단하게 즐기고 싶다면 취향에 따라 탄산수나 토닉 워터를 1:3 비율로 넣으면 식전주로도 좋습니다. 그리고 크랜베리 주스를 더해 청량한 롱 드링크 칵테일로도 즐길 수 있고요. 이탈리아의 전통 아이스크림인 젤라토와 함께 즐기면 그 맛이 더욱 극대화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