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에 다시 구할 수 없을것 같아 한 몇년 안까고 보관하려고 했는데 하팍이 떨어지는 바람에 셰리가 너무 그리워서 눈물을 머금고 깠습니다만…
Jmt…!!
발베니 더블우드는 두 캐스크의 장점이 아닌 단점만 모인 맛이었어서 대실망이었고 맥켈란12 셰리케는 맛은 있지만 아무래도 그꽃냄세가…. 그 이후에 접한 하팍12, 피딕15, 드로낙12는 모두 취향에 딱맞아서 셰리와 피트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생각해서 동네 리쿼샵에서 구매하려고 노리고 있었는데 마침 데일리샷에 특가 떳길래 낼름 구매했습니다.
소문과 평을 들었기에 맛있을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어느정도일까 매일 매일 궁금해서 더는 못참고 방금 깠습니다.
오픈하자마자 셰리케 특유의 쿰쿰한 너티함이 너무 좋네요. 이거 지금은 너티쪽이 강해서 쿰쿰함이 있으니 불쾌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드로낙 처럼 에어링 돼서 건과류 향 올라오면 정신 못자리고 퍼먹을거 같아 두려울 정도입니다…
드로낙 처음 먹어볼때 쿰쿰함이 좀 별로라서 오픈하고 세잔만 마시고 삼주 방치하다가 생각나서 잔에 따랐을때 건과류 폭발해서 그날 다 비웠거든요…
이건 아무도 안주고 나만 먹어야 겠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