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뮤 엘레강스 미니어처 세트

프랑스 꼬냑 지역의 최고의 명가, 150여 년 전통의 맛과 향을 느끼고 싶으신 분이라면 '까뮤 엘레강스 미니어처 세트'를 주목해주세요. 까뮤 엘레강스 VSOP부터 XO, 엑스트라까지 미니어처 3종을 패키지에 담았습니다. 맛 비교는 물론 수집이나 선물용으로도 추천하니 이 기회 놓치지 마세요.

• 까뮤 엘레강스 VSOP : 가장 우수한 꼬냑을 생산하는 지역의 꼬냑들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지는데요. 특히 자스민과 같은 꽃향기와 은은한 과일 향이 특징인 보더리 지역의 오드비를 많이 사용해서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꼬냑으로 탄생했습니다. 바닐라와 가벼운 오크 향, 바나나, 파인애플 등 노란 과일류의 뛰어난 밸런스가 돋보입니다.

• 까뮤 엘레강스 XO : 150여 년 전통의 장인정신과 기술을 한 병에 담은 까뮤 꼬냑 하우스의 정수입니다. 이 꼬냑을 만들기 위해서는 세심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보더리, 쁘띠 샹파뉴, 그랜드 샹파뉴 등 6곳의 포도원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스타일의 오드비를 신중하게 선별하고요. 긴 숙성 기간을 거친 뒤 블렌딩하는 과정을 거치면 마침내 까뮤만의 개성이 담긴 까뮤 엘리강스 XO가 탄생합니다. 신선한 살구와 감귤의 향이 벌꿀, 초콜릿, 아몬드, 헤이즐넛과 섞이며 한층 더 깊은 맛이 느껴진답니다.

• 까뮤 엘레강스 엑스트라 : 1970년대에 Michel CAMUS는 그와 가까운 지인들을 위해 새로운 스타일의 꼬냑을 고안하고 만들었는데요. 이름하여 '까뮤 엘레강스 엑스트라'라고 명명했습니다. 이 꼬냑은 매우 희귀한 오드비를 블렌딩하고 30년에서 50년 사이의 긴 숙성 기간을 거쳐 럭셔리한 꼬냑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게 되었는데요. 바이올렛, 페이스트리, 타바코, 가죽, 호두의 풍미와 함께 벨벳 같은 피니시를 선사합니다.

1963년 장 밥티스트 까뮈(Jean Baptiste Camus)에 의해 설립된 까뮤는 'Camus La Grand Marque'에서 이름을 바꿔 현재의 까뮤(Camus)가 되었습니다. 포도 재배부터 병입까지 모든 과정을 5대에 걸쳐 까뮤 가문이 장인 정신으로 지켜오고 있습니다. 그 덕에 까뮤는 세계 3대 꼬냑으로 불릴 정도로 그 퀄리티를 인정받고 있습니다.